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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일부러 失蹴' 論難에 뱉은 한마디…"나도 사람" | JTBC 뉴스

孫興慜 '일부러 失蹴' 論難에 뱉은 한마디…"나도 사람"

入力 2024-05-17 20:45 修正 2024-05-17 21:07

패러디물 만들고… '勝負 造作' 是非까지
孫興慜 "못 넣은 건 내 責任" 謝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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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물 만들고… '勝負 造作' 是非까지
孫興慜 "못 넣은 건 내 責任" 謝過

[앵커]

"나도 사람입니다", 孫興慜 選手가 던진 말입니다. 앞서 孫興慜은 맨체스터 시티戰에서 決定的인 찬스를 놓쳤었죠. 그 以後에 一部 팬들 사이에서 勝負造作이라는 말까지 나오자 이런 告白까지 한 겁니다.

정수아 記者입니다.

[記者]

[토트넘 0:2 맨체스터시티 프리미어리그 (지난 15日)]

맨체스터 시티 과르디올라 監督을 드러눕게 만든 이 場面, 손흥민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토트넘 만큼 이 瞬間을 아쉬워한 또 다른 팀이 있습니다.

맨체스터시티와 優勝을 다투는 아스널 팬들입니다.

아스널 팬들은 이 場面을 두고 토트넘 孫興慜이 '北런던 라이벌' 아스널의 발목을 잡으려고 일부러 失蹴한 것 아니냐는 억지까지 부렸습니다.

[英國 '토크 스포츠' : 正말 그 瞬間, 孫興慜은 찬스를 일부러 놓친 거예요. 故意로 그랬다고 봐요.]

이 競技 뒤, 2位로 밀려난 아스널 팬들은 손흥민의 소셜 미디어에 怨望을 쏟아냈고 손흥민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패러디物을 만드는가 하면 난데없이 '勝負造作'이란 是非까지 걸었습니다.

結局 오늘(17日) 孫興慜은 英國 言論과 인터뷰에서 "나도 사람"이라고 털어놨습니다.

"골키퍼가 正말 좋은 善防을 했다"고 돌아보면서도 "팀이 正말 努力했기 때문에 못 넣은 나에게 責任이 있다"고 팬들에게 謝過를 傳했습니다.

[토트넘 팬 SNS '位 아 토트넘' : 孫興慜이 일부러 그랬을 理가 없죠. 唯一하게 同意할 수 없는 건 '저도 사람'이란 말인데, 손흥민은 그냥 사람이 아니죠. 슈퍼스타입니다.]

올시즌 17골을 넣고 도움 9個를 올린 孫興慜은 이틀 뒤, 시즌 마지막 競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도움 하나를 보태면 커리어 세 番째로 10골-10도움을 達成할 수 있습니다.

[畵面出處 유튜브 'talkSPORT'·'WeAreTottenhamTV'·'442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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