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只今부터는 저희가 深層 取材한 스토킹 犯罪 企劃 報道 傳해드립니다. 먼저 19살 李孝貞 氏입니다. 효정 氏는 지난달 男子親舊에게 끔찍한 暴行을 當한 뒤 숨졌습니다. 緊急逮捕 됐던 加害者는 아직 暴行과 死亡과의 聯關性이 確實히 드러나지 않았다는 理由로 풀려났지만 효정 氏는 아직 葬禮도 못 치르고 있습니다.
甚至於 加害者는 周邊에 '이제 더 좋은 女子 만날 거'라고 말하고 다닌다는데, 먼저 배승주 記者입니다.
[記者]
지난달 1日 효정 氏는 自炊房에서 前 男子親舊에게 맞고 있었습니다.
祕密番號를 알아낸 뒤 侵入했습니다.
너무 맞아 病院에 실려갔고 加害者는 그 房에서 잠을 잤습니다.
[姜某 氏/고 李孝貞 氏 親舊 : 親舊(효정이) 집에 갔는데 加害者가 자고 있더라고요. 完全 便하게…]
滿身瘡痍가 된 효정 氏, 結局 열흘 뒤 숨졌습니다.
사귀는 2年 내내 執着했습니다.
[李某 氏/고 李孝貞 氏 後輩 : 더 좋은 大學校에 갈 수 있었는데 언니랑 같이 있고 싶다고 따라갔어요.]
大學校에 따라 進學했고 아르바이트 場所에선 恒常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李某 氏/고 李孝貞 氏 親舊 : 여섯 발자국만 가면 되는 그 便宜店도 못 가게 하고 携帶폰도 監視하고…]
[便宜店 社長 : 바쁜 時間대거든요. 男子親舊가 와서 自己 施食臺에 또 있고…]
效情 氏 死亡 뒤 逮捕됐지만 9時間 만에 풀려났습니다.
加害者는 周邊人들에게 "이제 더 좋은 女子 만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加害 男性 知人 : 죽은 걸 알고 있음에도 '女子親舊랑 헤어졌다' '더 工夫 잘하고 더 좋은 大學 가서 더 좋은 女子를 만날 거다…']
專門家들은 스토킹 犯罪者의 典型的인 패턴이라고 말했습니다.
相對를 所有物로 여기기 때문에 對象이 사라지면 또 다른 對象을 찾아 나서면 그뿐인 겁니다.
申告하고, 連絡 끊고, 빌어 봐도 벗어날 수 없었던 스토킹 효정 氏는 숨지고서야 자유로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