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童用 애니메이션이지만 原作者 및 脚本家
토리우미 進俎
의 性向이 잘 묻어나오는 作品 中 하나이다. 兒童用 漫畫라고 하기엔 相當히 社會性 있는 寓話라고 할 수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童話의 形式을 띄고 있지만, 權力이나 社會에 對한 批判的인 色彩를 띄고 있으며 民衆들이 抗拒하여
獨裁者
를 몰아내는 結末 部分을 보면 韓國의 그 暗鬱했던 "
그 當時
에도 이런 걸 틀어줬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放映 當時인 1970年代 初 日本 社會相에 對한 諷刺를 담고 있다.
日本은 前後부터 1950年代~70年代 初 高速成長을 하고 있었지만, 그 成長의 裏面에 가려진 問題點들이 相當했다. 經濟成長에 따르는 貧富隔差가 매우 擴大되었으며, 도쿄만 해도 한쪽에서는 게이오플라자 호텔처럼 40層이 넘는 超高層建物이 지어지고 周邊에는 中大型車들이 돌아다니는데, 또 다른 地域으로 가면 허름한 木造住宅에서 하루 세 끼를 먹는것 自體만으로도 感之德之해하는 庶民들이 있었다.
事實 1970年代의 貧富隔差
[7]
보다 더 큰 問題는 社會正義의 失踪이었다. 日本 特有의
政經癒着
(
自由民主黨
과
財閥
)에
야쿠자
까지 談合하여 特히, 돈이 많이 흘러드는 파친코, 建設, 엔터業에서 公正과 常識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2020年代 現在도 日本의 建設業이나 開發業은 政治權이나 야쿠자와는 따로 떨어져 생각할 수 없다. 투투, 가재, 메기는 各各 高度成長의 過失을 不當하게 가로채는 政治人, 야쿠자, 財閥을 象徵한다. 바로 이런 이야기들이 寓話로 飜案되어 이 애니메이션에 들어가 있다.
總監督인
社사가와 히로시
는 예전부터 資本主義와 黃金 萬能主義를 批判하는 作品을 많이 만들었는데 여기에 過激하고 憂鬱한 作品으로 有名한 原作者
토리우미 進俎
와 演出家
토미櫓 요시유키
까지 들어가면서 相當히 水位가 높은 社會批判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兒童들이 보기에는 殘忍한 場面이 많이 나온다
.
[8]
이 中에서 가장 殘忍한 에피소드 中 하나는 9話. 도롱뇽 2마리가 마을로 쳐들어와서 투투를 잡아 높이 매달고 王눈이를 잡아 밧줄로 묶고 가는데, 王눈이가 일부러 개구리 마을이라고 속이고 地獄 蓮못 쪽으로 誘引한다. 參考로 이 地獄蓮못은 바로 이 漫畫의 最終보스인 메기의 居處이다.
[9]
王눈이를 바깥에 묶어두고 그 蓮못 안으로 두 도롱뇽이 입맛을 다시며 들어가는데, 暫時 뒤 悲鳴소리가 울리며
[10]
王눈이가 必死的으로 묶여있던 걸 풀고 달아나는데, 한 도롱뇽의
잘려나간 팔
이 王눈이를 묶어둔 밧줄에 그대로 나타나 王눈이가 氣絶하는 場面도 나올 程度였다.
이로 인해 아이들과 父母님들이 宏壯히 깜짝 놀라서, 그 德에 王눈이를 볼 때는 父母님도 와서 봤다는 實話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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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王눈이가 繼續해서 暴行당하는 場面이 나오는 等 暴力場面이 서슴없이 나온다. 稀罕하게도 韓國 放映版은 이리저리 編輯된 場面은 많은데 정작 暴力的인 場面은 그대로 나오고 엉뚱한 場面이 編輯되는 境遇가 많았다.
動物들의 눈에 보이는 人間이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殘忍한 存在인가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으로, 同一 製作社의 獬豸의 冒險과 함께 트라우마를 남긴 作品, 이 作品들에서는 人間은 大使 없이 動物이나 벌레를 慘酷하게 죽이고 自然을 뭉개는 存在로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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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구리나 가재 같은 蓮못의 작은 動物들 立場에서 人間은 到底히 對敵할 수 없는 恐怖스러운 存在라는 點에서 이 作品의 人間은 可히
코즈믹 호러
的인 存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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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보다 보면 그림體는 어린이에게 맞게 製作되어 있으면서 정작 內容은 成人用 뺨치니 都大體 어느 年齡層을 對象으로 만든 건지 알 수 없는 作品. 하지만 어려운 單語를 使用하지 않고 直觀的인 行動과 表情으로 보여주는 演出을 使用해 어린이를 配慮한 部分도 있다. 그리고 이런 作品을 보고도 理解한 어린이들은 많다.
그래서 初等學校 高學年쯤 되는 年齡層에서는 이 漫畫家 凡常치 않음을 느꼈다. 仔細히는 몰라도 다른 幸福 바이러스 애니들과 달리 雰圍氣 自體가 우중충하고 가난한 主人公과 그를 좋아하는 富者집 女主人公의 사랑 이야기는 어딘가 一般的이지 않음 程度는 알 수 있었다. 비슷한 例로
플란다스의 개
亦是 凡常치 않았다.
最終回 內容은 그 동안 "守護神"이라는 이름으로 言及된
最終 보스
메기가 後半部부터 本格的인 惡의 軸으로 登場하고, 투투의 忠僕이던 가재가 背信을 때리고, 自己가 투투를 代身하여 마을의 支配者
[14]
가 된다고 할 때, 巨大한 메기를 到底히 相對할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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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 엑스 마키나
的인 存在
電氣뱀長魚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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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부르기 위해 王눈이는 바다로 向하고 當然히 민물兩棲類인 王눈이는 짠 바닷물 때문에 죽을 危險에 處하지만 艱辛히 電氣뱀長魚 아저씨를 찾아내어 도움을 要請하는데 成功한다. 무지개 蓮못으로 支援을 온 電氣뱀長魚가 메기를 開發살내어 쫓아버리고, 王눈이는
아롬이 아버지
와 完全히 和解한 後 무지개 마을은 眞正한 平和를 맞이한다. 그리고 電氣로 感電되어 그 後遺症이 깊게 남은 메기는 定處 없이 달아나다가 結局 漁夫들의 그물에 걸려 잡힌 물고기들과 함께 메기매운湯 身世가 된다는 結末,國內에서 放映하던 綜合 編成版이나 再放映판에선 그물에 걸렸던 場面이 削除되어서 그냥 멀리 다른 곳으로 달아난 걸로 보게 한 적도 있다.
作中에서 王눈이가 늘 피리로 연주하는 曲의 멜로디는 相當히 有名하다. 1980年代부터 1990年代 初中盤 出生者 中에 音樂 授業 때
리코더
로 이 曲을 연주해보지 않은 學生은 거의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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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談으로
개구리
는 同族相殘을 한다. 뭐, 여기서 개구리들 天敵으로 나오는
도롱뇽
이나
도마뱀
도 그렇지만. 그리고
오인용
의
장석조
氏도 개구리 王눈이를 보고 개구리 잡기를 그만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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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作品도 日本보다 韓國에서 人氣가 더 많은 事例 中 하나이다. 日本에서는 토리우미 진조가
獬豸의 冒險
으로 비슷한 시궁창 이야기를 이미 다뤄서 히트를 했었기 때문에 自己複製 作品으로 여겨져 그렇게 히트하지 못한 作品이다. 一部 에피소드는 아예 素材가 똑같기도 했다. 反面 韓國에서는 再放送이 자주 되었고 作品이 가진 衝擊度는 그대로라 關心을 宏壯히 많이 받았다. 害치는 差別에 對한 이야기가 더 많고 王눈이는 資本主義와 黃金萬能主義의 批判에 더 重點을 뒀다는 差異가 있다. 그런 反面에, 韓國에서
獬豸의 冒險
은 더빙 放映도 하고 비디오로 나왔으나 더빙版조차 求할 수 없을 程度로 人氣가 없었다. 개구리 王눈이는 畫質도 高畫質은 아니라도 괜찮은 畫質로 前篇 韓國語 더빙파일이 日本 合法 版權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지만, 같은 유튜브 放送에서
獬豸의 冒險
은 日語版만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