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龍山區 梨泰院 慘事 現場 모습. 골목 오른便이 해밀톤 호텔 建物. 〈寫眞-聯合뉴스〉 梨泰院 慘事 現場과 맞닿은 해밀톤 호텔이 9年間 無斷 增築 7件이 摘發돼 5億원이 넘는 履行强制金을 낸 것으로 把握됐습니다. 오늘(4日) 서울市議會 住宅空間委員會 金泰洙 國民의힘 議員이 서울市 住宅政策室에서 받은 資料에 따르면 해밀톤호텔은 2013年부터 本館(梨泰院洞 108-9)과 別館(梨泰院洞 116-1)에서 無斷 增築이 摘發돼 違反建築物로 登錄됐습니다. 해밀톤 호텔은 本館과 別館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無斷 增築 摘發 件數는 2013年부터 지난해까지 本館 3件, 別館 4件으로 總 7件입니다. 이로 因해 해밀톤호텔이 2013年부터 지난해까지 낸 履行强制金은 本館 1億3996萬9700원, 別館 3億6556萬4150원으로 總 5億553萬3850원입니다. 이番 事故의 原因 中 하나로 指目되는 호텔 本館 뒤便 營業空間 擴張은 지난해 11月 처음 無斷 增築으로 摘發돼 履行强制金 397萬680원을 徵收했습니다. 建築物 許可權者인 區廳長은 定期·隨試 點檢을 통해 違反建築物을 摘發하면 事前通知 後 1·2次 是正命令을 내리는데, 이를 履行하지 않으면 履行强制金을 賦課합니다. 違反行爲가 是正되지 않고 同一人이 3年 以內 2回 以上 摘發되면 履行强制金이 2倍로 늘어나지만, 해밀톤호텔 側은 履行强制金을 내고 單 한 件도 是正하지 않았습니다. 金泰洙 市議員은 "5億원이 넘는 履行强制金이 賦課돼도 是正하지 않는다는 것은 現在의 行政 措置가 不足하다는 意味"라면서 "서울市는 龍山區와 함께 早速히 對策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