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톱 兩 끝이 살을 파고드는 ‘耐性 발톱’이 있으면 삶의 質이 急激히 떨어진다. 앞 코가 막힌 運動靴를 신기도 어렵고, 걷거나 뛸 때마다 발끝이 욱신거리기 때문이다. 발 管理 習慣을 잘못 들이면, 발톱이 멀쩡하던 사람도 耐性 발톱이 될 수 있으니 注意가 必要하다.

발톱을 다듬을 땐 兩 끝을 둥글게 깎지 않는 게 좋다. 발톱 兩 모서리를 없애면 當場은 발톱 옆 皮膚에 加해지는 刺戟이 사라진다. 그러나 발톱이 자라면서 살 안으로 파고들 危險이 있다. 單純히 炎症이 생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血管과 纖維組織이 살처럼 튀어 오르는 ‘肉芽腫’李 발톱 兩옆에 자리 잡을 수 있다. 발톱은 色종이 兩 끝의 모서리를 안으로 살짝 접은 模樣이 되도록 가운데는 一直線으로, 모서리는 若干 비스듬하게 깎는 게 올바르다. 兩쪽 모서리 끝이 살 밖으로 若干 露出돼있어야 한다.

발 衛生도 徹底히 管理해야 한다. 발 角質이 두꺼워지거나 발톱이 甚하게 變形되면 耐航性 발톱이 생기기 쉽다. 발톱 周邊 皮膚가 딱딱해지는 ‘角化症’이 있다면 발톱이 皮膚를 잘 刺戟하게 되므로 皮膚軟化劑를 발톱 周邊部에 발라 부드럽게 만들어줘야 한다. 全般的인 健康 狀態를 管理하는 것도 重要하다. 肥滿이나 糖尿 같은 代謝性 疾患, 腦卒中이나 心筋梗塞 같은 血管性 疾患이 耐性 발톱 發生과 聯關돼있다는 硏究 論文이 많다. 꽉 끼는 신발도 자주 신지 않는 게 좋다.

이미 耐性 발톱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皮膚科에 訪問하면 簡單한 施術만으로 症狀을 緩和할 수 있다. 레이저나 끌을 써서 발톱 가장자리에 얕게 세로 홈을 파는 것이다. 홈을 罷免 발톱이 살을 누르는 힘이 弱해져서 炎症이 漸次 낫는다. 施術하는 데 5分도 걸리지 않고, 痛症이 없어 痲醉도 必要 없다. 발톱 모서리에 透明한 醫療用 플라스틱 튜브를 잘라서 끼울 때도 있다. 皮膚가 발톱에 찔리지 않게 保護膜을 씌워주는 셈이다. 病院에선 이런 施術과 炎症治療를 竝行한다.

育兒種이 생긴 채로 病院에 왔다면 抗生劑 治療부터 하고 레이저로 肉芽腫을 除去해야 한다. 이 施術 亦是 5分이면 끝나는데다, 痲醉하므로 痛症도 크지 않다. 아이들도 참고 받을 수 있을 程度다.

自家治療는 禁物이다. 耐性 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普通 炎症이 생긴 狀態인데, 집에서 플라스틱 튜브를 直接 끼우는 等 自家治療를 하면 炎症을 調節할 수 없다. 抗生劑를 먹지 않은 狀態에서 自家治療를 하다 보면 炎症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病院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