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다른 삶이지 틀린 것 아냐…방송인 정형돈의 當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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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11. 午後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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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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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딸 유하양 “惡플 쓰지 말아달라” 付託도 放送人 정형돈이 韓國에서 ‘기러기 아빠’ 生活을 하는 것과 關聯해 家族을 向한 惡性 댓글이 이어지자 直接 解明했다.

정형돈은 11日 放送作家 出身인 아내 韓愈라氏가 運營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映像에 “데뷔 23年 만에 댓글 남겨 보기는 또 처음”이라며 長文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정형돈의 아내 韓愈라氏는 지난 7日 自身이 運營하는 유튜브 채널에 '아빠 없는 우리의 平凡한 日常 브이로그'라는 題目의 映像을 올렸다.

放送人 정형돈(왼쪽)과 아내 韓愈라氏. [寫眞出處=韓愈라氏 인스타그램 캡처]


이 映像에서 정형돈의 雙둥이 딸 유하양은 카메라를 向해 “惡플 쓰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한다. 마음 아팠던 댓글 中에 “離婚하라”, “(엄마가) 惡女다” 等이 있다고 말한 유하양은 “좋은 말 많이 해달라”고 付託했다.

一部 네티즌들은 정형돈의 ‘기러기 아빠’ 生活이 알려진 뒤 그가 海外에 나간 家族들을 뒷바라지하느라 自身의 健康도 챙기지 못한 채 일만 하고, 그가 번 돈으로 家族들은 豪華生活을 하지만 정작 그는 家族과의 사이가 疏遠해 보인다는 式의 댓글들을 잇달아 남겨왔다.

以後 該當 댓글에는 정형돈이 直接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都大體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다. 댓글 보면 제 몸과 마음이 안 좋다는 얘기들이 많던데 저 오늘내일하는 사람 아니고 몸도 마음도 여느 40代 中盤답다”고 했다.

[寫眞出處=유튜브 채널 ‘限作家’ 캡처]


이어 “저희 잘살고 있다. 普通의 다른 家庭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世上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家族을 向한 惡性댓글에 子女들이 받을 傷處가 걱정된 듯 付託도 했다. 그는 “子息이 없을 땐 몰랐는데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의 情緖的 發達에 神經을 쓰게 되더라”라면서 “아빠 職業이 職業이다 보니 아빠가 뭐 하는지도 좀 찾아보면 안 좋은 視線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글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世上이 만만치 않다는 것도 배워가겠지만 아직 成長 中인 아이들의 마음에 흉도 좀 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형돈은 아내를 두고 "저희 유라 누구보다도 저희 家族의 中心이고 든든한 저의 支援軍"이라며 "何如튼! 結論! 關心 感謝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고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며 "저희 나름 世上의 모든 분처럼 世上과 어울려서 잘 살아가려고 하는 家庭"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이와 關聯해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 될 거 같다"며 "누군가와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수는 있으나 그게 곧 틀림을 의미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도 熱心히 잘 살겠다"고 傳했다.

"하와이 遊學, 100% 男便 決定"
放送人 정형돈의 딸 유하羊이 네티즌을 向해 “惡플 쓰지 말아달라”고 付託하는 모습. [寫眞出處=유튜브 채널 ‘限作家’ 캡처]


韓氏도 정형돈의 댓글에 臺댓글을 남겨 男便과 떨어져 살게 된 理由에 對해 “100% 男便의 決定”이라고 說明했다. 儒學과 海外 生活을 꿈꿔왔던 정형돈이 어느 날 아이들의 留學을 提案했다는 說明이다. 그는 “家族이 모두 함께 떠나는 留學은 現實上 힘들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아빠가 能力이 조금이라도 될 때 自身이 느끼고 싶었던 經驗을 아이들에게 시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와이로 오게 된 理由에 對해 韓氏는 "銃器 事故가 第一 없는 安全한 美國" "學業 스트레스 없이 自然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英語를 잘 못하는 저로서는 東洋人들이 많은 하와이로 보내줘서 고마울 따름"이라며 "物價가 비싸고 男便을 所謂 現金支給期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마시라"고 當付했다.

映像 속 子女들이 名品 티셔츠를 입었다는 指摘에는 "여기 知人에게 生日膳物 받은 것"이라며 名品 목걸이에 對해서는 "제 人生에 딱 두 個 있는 목걸이 中 하나"라며 "나이 40 넘게 먹고 목걸이 두 個 程度는 갖고 있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남겼다.

한便, 最近 演藝人들은 네티즌의 無禮한 弄談 等에 一鍼을 加하고 惡플을 剝製하는 等 對應하는 模樣새다. 最近 그룹 茶毘치의 강민경은 라이브 放送 中 한 네티즌의 無禮한 弄談에 "이게 재미있어? 이런 말이? 안 웃긴데"라면서 指摘했다. 지난달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은 '팬'을 假裝해 惡性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憤怒를 표했다.

俳優 박소담度 지난해 1月 惡性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받고 이를 公開했다. 악플러는 甲狀腺 유두암을 克服한 박소담에게 이를 嘲弄하고 外貌를 卑下한 것. 이에 그는 "새해부터 直接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주시고 感謝하다"며 "앞으로 더 活潑한 活動 하겠다. 原本은 貯藏해두겠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라. 저 오래오래 健康하게 살고 싶다"라고 毅然하게 對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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