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PD들 "한가인 氏에 罪悚‥放送 再開 안 되면 强勁 鬪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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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14. 午後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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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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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時事敎養프로그램 '歷史저널 그날'의 無期限 放送 中斷 事態와 關聯해 KBS PD協會가 緊急 記者會見을 가졌습니다.

KBS PD協會는 "錄畫를 不過 3日 앞두고 理由도 없이 一方的인 MC 交替 通報를 하는 건 製作 史上 유례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于先 放送中斷 事態까지 이른 經過와 關聯해 "지난 4月 4日 새 MC로 有名 俳優를 涉外 後 製作本部長에게 報告했고, 30日 첫 錄畫를 앞둔 狀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週末을 빼면 첫 錄畫까지 사흘을 남겨뒀던 25日, 製作本部長이 突然 조수빈 氏를 MC로 機用하라 通報했다"고 傳했습니다.

製作陣은 本部長 通報에 反撥하며 面談을 要請했지만 拒否當했고, 프로그램 錄畫 亦是 暫定 延期 通報를 받았으며, 緊急TV編成委員會에 解決을 要請했지만 이마저도 默殺됐다고 傳했습니다.

[김세원/KBS PD協會 會長(映像出處: JTBC)]
"製作陣은 苦悶 끝에 석 달의 準備過程을 통해서 아주 有名한 俳優를 涉外해서 좋은 機會를 맞이했습니다. 그것을 報告했으나, 本部長은 本人이 스스로 말하진 않았으나 다른 사람에 依해 選定된 어떤 다른 MC를 이야기했습니다."

製作陣은 이 狀況을 두고 "比喩하자면 尹錫悅 大統領과의 인터뷰가 잡혀있는 狀況에서 地域 區議員 인터뷰로 바꾸라는 指示를 갑자기 받은 꼴"이라며 "그걸 拒否하면 抗命이고 命令 不服從이라 하는 꼴"이라고 主張했습니다.

製作陣은 프로그램이 再開되면 俳優 한가인 氏가 MC로 오는 것이냐는 質問에 "같이 하겠냐고 말하는 게 죄송스럽다"며 "패널과 敎授님 等이 負擔을 가지는데 期約 없이 2週間 錄畫를 못 했고, 이들은 가만히 있는데도 論難이 되고 있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答했습니다.

또 放送人 조수빈 氏 側이 涉外 提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힌 데 對해서는 "涉外받은 적 없는 사람이 매니저가 電話해 日程이 안 된다고 하겠냐"며 反駁했습니다.

製作陣은 當場 放送이 再開되길 强力히 要求한다며 "이 問題가 이番 週 內에 解決되지 않는다면 KBS 모든 經營陣에게 責任을 묻고 강경히 鬪爭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歷史저널 그날 製作陣은 어제 聲明을 통해 KBS 經營陣이 조수빈 氏를 MC 자리에 '落下傘'으로 앉히려 했다가, 製作陣 反撥로 霧散되자 프로그램 廢止를 通報했다고 主張했습니다.

이에 對해 KBS는 "廢止가 아닌 再整備"라며 "向後 製作을 再開할 豫定"이라고 밝혔고, 조수빈 氏 側은 "進行者 涉外 要請을 받은 事實이 없고, '落下傘' 表現은 遺憾"이라고 反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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