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再建築 工事現場. 寫眞=聯合뉴스 [파이낸셜뉴스] 最近 들어 建設社들의 廢業과 不渡는 늘어난 反面 新規 進入은 減少하면서 建設業이 衰退期로 접어들고 있다는 分析이 나왔다. 18日 大韓建設政策硏究院이 發刊한 最近 報告書에 따르면 지난해 建設業 廢業 申告는 總 3562件(綜合 581件·專門 2981件)으로 나타났다. 建設業 廢業 申告는 綜合·專門 等 業種을 가리지 않고, 最近 10年 以來 가장 높은 數値를 보였다. 建設業 廢業 餘波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4分期 廢業 申告 亦是 998件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 對比 6.3% 增加했다. 反面 새로 進入하려는 業體는 줄어들고 있는 狀況이다. 지난해 建設業 新規 登錄은 지난 2020年 對備 17.6% 減少했다. 最近 들어서는 綜合建設 進入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올해 1·4分期 綜合建設業 新規登錄 件數는 143件으로 前年 同期(380件) 對比 62.4% 減少했다. 지난해 不渡 件數는 總 21件(綜合 9件, 專門 12件)으로 지난 2021年부터 增加 趨勢에 있다. 專門家들은 特히 地方의 建設 景氣 下落이 더 甚하고, 地方 業體의 經營與件이 惡化되고 있다는 點에 注目할 必要가 있다고 强調했다. 김태준 硏究委員은 “지난해 首都圈 廢業申告 件數(1500件)는 지난 2020年(1148件)에 비해 30.7% 增加한 反面, 地方은 61.3%로 두 倍 가까이 增加했다”고 말했다. 이어 “實際로 올해 1·4分期 不渡業體 9件 中 7件이 地方 業體”라고 强調했다. 件정연은 市場 離脫 業體 增加는 衰退期의 典型的인 特徵으로 對應策이 時急하다고 指摘했다. 金 硏究委員은 “衰退期 進入이 너무 빠르게 進行되면 일자리의 急激한 減少와 購買能力 下落 等으로 社會問題로 擴大될 수 있다”면서 “衰退期로 進入한다고 해도 緩慢히 進行될 수 있도록 短期的으로는 建設景氣 扶養, 長期的으로는 産業轉換을 對備하는 對策 마련이 必要하다”고 分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