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꿈이었으면…” 手榴彈 思考 訓鍊兵 엄마의 便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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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23. 午後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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慰問便紙 앱 더캠프에 숨진 訓鍊兵 어머니 글 올라와
“하나뿐인 아들, 보고싶어 따라가고 싶은 心情”
“다음週에 볼 수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됐나”
世宗市에 있는 肉菌 第32步兵師團 新兵敎育隊에서 지난 21日 訓鍊 途中 手榴彈이 터져 訓鍊兵이 숨지는 事故가 發生한 가운데 正門에서 出入을 管理하고 있다. 聯合뉴스


世宗市에 있는 陸軍 第32步兵師團에서 訓鍊 途中 手榴彈 爆發 事故로 숨진 訓鍊兵의 어머니가 “다음週에 볼 수 있다며 조금만 참으라고 했던 우리 아들이 왜 이렇게 됐느냐”며 切切한 心境을 吐露했다.

23日 慰問便紙 앱 더캠프에는 ‘하늘나라로 떠난 1中隊 1小隊 2分臺 숨진 A訓鍊兵 엄마입니다’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訓鍊兵 A氏의 엄마라고 紹介한 作成者 B氏는 “생각보다 軍生活 할만하다고 訓鍊도 받을만 하다고 다음週에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映畫도 보자는 말에 ‘좋아요’라고 했던 우리 아들을 이제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라며 글을 始作했다.

B氏는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다. 하나뿐인 아들을… 목소리에서 제법 軍人다운 씩씩함이 느껴졌던 우리 아들. 너무 보고싶어 빨리 만나고 싶다고 했더니 다음週에 볼 수 있으니 조금만 참으라며 ‘저도 힘낼게요’라고 했던 우리 아들이 왜 이렇게 됐을까”라며 悲痛해 했다.

이어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어쩌다 이렇게 悽慘하게 먼저 떠나야 하는지. 누구를 怨望해야 할까”라면서 “나라에 부름을 받고 國防의 義務를 다하여 入隊한 우리 아들이 왜 이런 危險에 露出되었고 事故로 이어졌을까. 그 瞬間 얼마나 두려웠을지”라고 적었다.

B氏는 “아들이 보고 싶어 아들을 따라 같이 가고 싶은 心情이다. 이 悲痛함을 어찌 말을 할 수 있을까. 苦痛 속에 葬禮를 치르고 있다”면서도 “같이 訓鍊 받았던 어린 訓鍊兵들이 부디 트라우마 없이 自隊로 갈 수 있도록 措置해주시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이어 “사랑하는 우리 아들 마지막까지 잘 보내겠다. 깊은 哀悼에 感謝드린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더캠프에 올라온 글. 더캠프 캡처

지난 21日 32師團에서 手榴彈 投擲訓鍊을 하던 中 手榴彈이 爆發하는 事故가 發生해 幹部 1名과 訓鍊兵 1名이 부상당했다. 部隊 側은 負傷者들을 國軍大田病院으로 緊急 後送했으나 訓鍊兵은 死亡했다.

軍 當局은 別途 調査班을 投入해 部隊 內 手榴彈 安定性과 事故 當時 安全 統制, 彈藥·兵力管理 等을 調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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