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確率’로 깨어난 特戰司…筋肉 다 빠진 狀態서 힘겹게 敬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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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17. 午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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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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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月 夜間行軍 途中 쓰러져
部隊員 應援 목소리 錄音해 들려줘
지난 15日 페이스북 커뮤니티 '陸軍訓鍊所 代身 傳해드립니다'에 올라온 病床에서 回復 中인 崔某 中士와 그의 家族, 同僚들 寫眞. 陸代傳 캡처

訓鍊 途中 意識을 잃고 쓰러져 生存 可能性이 1%밖에 되지 않는다는 評價를 받았던 特戰司 軍人이 奇跡 같이 健康을 回復해 所屬 部隊로 復歸한 事緣이 傳해졌다. 該當 軍人의 아버지는 軍 同僚들의 獻身的인 醫療 支援과 應援을 받은 感動的인 事緣을 傳하면서 感謝의 뜻을 表現했다.

15日 페이스북 커뮤니티 ‘陸軍訓鍊所 代身 傳해드립니다’에는 “1%의 奇跡”이라는 題目으로 1空輸 特典旅團 5大隊 所屬 崔某 中士의 事緣이 올라왔다. 豫備役 元士이자 崔 中士의 아버지라고 밝힌 글쓴이 崔某氏는 “저희 아이가 1% 奇跡으로 살아 退院과 復職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義務 司令部 委託 患者 管理팀, 陸軍本部 患者 支援팀 그리고 特殊戰司令部 1空輸特戰旅團에 感謝드린다”고 傳했다.

崔氏에 따르면 아들은 지난해 8月 末 山속 夜間 訓鍊 途中 쓰러져 국군수도병원으로 緊急 移送됐다. 家族은 當時 醫療陣으로부터 “可望이 없다”는 所見을 들었고, 실낱같은 希望을 잡고자 盆唐서울大病院으로 崔 中士를 全員 措置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醫療陣은 “字가 呼吸과 意識이 없는 狀態인 데다 多發性 臟器 不全으로 모든 臟器가 제 機能을 하지 못한다”며 “오늘을 못 넘길 수도 있다. 生存確率이 1%도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는 崔氏 家族을 慰勞한 것은 醫務司令部 委託患者 管理팀 所屬의 濫訴尹 少領이었다. 南 少領은 “아직 젊고 軍人 精神이 있기에 抛棄하기 이르니 希望을 가지고 조금 더 治療를 해보자”며 醫療陣을 說得했다. 또 같은 所屬의 서영서 大尉와 陸軍 本部 所屬 조진숙 大領은 어려운 醫療 用語를 쉽게 說明하는 等 崔氏 家族을 도왔다고 한다.

崔氏는 아들 所屬 部隊인 1空輸 特典旅團에도 感謝의 뜻을 傳했다. 特히 部隊員들의 應援 목소리가 담긴 파일을 傳達 받아 意識 없는 崔 中士에게 들려줬다고 한다. 崔氏는 “看護師들이 아들이 意識이 없을 때 應援 메시지를 들려주면 좋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應援 錄音파일을 보내줘서 짧은 面會 時間에 아들에게 들려주기도 했다”며 “意識이 돌아왔을 때 部隊員들이 이렇게 너를 應援하고 있다고 하니 많이 좋아하는 모습도 있었다”고 傳했다.

崔氏는 “義務 司令部 委託 患者 管理팀과 陸軍本部 患者 支援팀 그리고 特殊戰司令部 1空輸特典旅團 部隊員들의 精誠이 있어서 只今 저희 아이는 生還 確率 1%의 奇跡으로 살아났다”며 “腦와 臟器도 正常이며 7個月 만에 退院하고 部隊員들의 뜨거운 歡迎 속에 復職 신고까지 했다”고 적었다.

崔 中士를 治療하기 위해 努力한 濫訴尹 少領도 댓글을 통해 “1%의 奇跡이 있기 위해선 99.9% 患者의 意志와 家族들의 믿음 그리고 部隊의 關心이 있어야 한다”며 “제가 敢히 0.1%의 確率에 判斷을 맡긴 건 99.9%의 前提條件이 갖추어졌기 때문”이라고 傳했다.

南 少領은 “제가 여태 軍生活 中 받은 가장 名譽로운 敬禮는 奇跡的으로 깨어난 崔 中士님이 筋肉이 다 빠져 再活도 덜 된 狀態에서도 처음 절 보자마자 힘겹게 해준 敬禮”라면서 “部隊로의 無事 歸還을 眞心으로 祝賀드린다. 앞으로는 崔 中士님께서 나라를 지켜주실 次例”라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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