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 創始者 小說家 李外秀 鬪病中 別世…享年 76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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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2.04.25. 午後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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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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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川=뉴시스】朴宗雨 記者 = 小說家 이외수氏. 2022.04.25. jongwoo425@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우 記者 = 小說家 李外秀가 25日 鬪病中 別世했다. 享年 76歲

遺族에 따르면 이 作家는 이날 午後 6時 40分쯤 한림대 春川성심病院에서 숨을 거뒀다. 지난 2020年 3月 腦出血로 쓰러져 3年째 鬪病해왔다. 지난 22日 이외수의 長男 이한얼 監督은 李外秀가 肺炎으로 사흘째 應急室서 死鬪中인 近況을 傳해 안타까움을 呼訴했었다.

이외수는 올해 1月1日 回復을 위해 여러 再活用 게임을 進行하는 모습으로 새해 人事를 한 바 있다. 長男 李 監督은 當時 "아버지께선 運動을 熱心히 하신 德分에 筋力이 많이 붙고 있다"며 "'존버(힘들어도 버틴다는 뜻)'의 創始者답게 몸소 존버를 實踐하고 계신 모습을 보여준다"고 밝은 모습을 傳하기도 했다.

이날 柳根 詩人은 페이스북을 통해 "小說家 李外秀 先生님께서 오늘 午後 8時頃에 돌아가셨다는 連絡을 받았다"며 "哀痛하고 悲痛하다"고 傳했다. 그는 "文學으로도 人間으로도 참 많은 것을 주고 가셨다"고 했다.

殯所는 강원효葬禮式場에 마련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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