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딸 아파트 하나 마련해준다는 素朴한 생각…不法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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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17. 午後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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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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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開發 땅 便法贈與 論難에 答辯…"稅務士 助言 따른 節稅 次元" 認定
判事 時節 政治인 後援하며 '自營業' 記載에는 "實務者가 그런 것 같다"


오동운 公搜處長 候補者 人事聽聞會
(서울=聯合뉴스) 김주성 記者 = 오동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長 候補者가 17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法制司法委員會에서 열린 人事聽聞會에서 委員의 質疑에 答하고 있다. 2024.5.17 utzza@yna.co.kr


(서울=聯合뉴스) 권희원 記者 = 오동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長 候補者는 딸에게 不動産을 便法 贈與했다거나 아내를 로펌 運轉技士로 採用했다는 論難에 對해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아 悚懼하다"면서도 "不法的인 行爲는 없었다"고 말했다.

吳 候補者는 17日 國會에서 열린 人事聽聞會에서 딸에게 再開發 地域 땅을 便法 贈與했다는 疑惑에 對한 더불어民主黨 김승원 議員의 質疑에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아파트 하나 程度는 마련해줘야 한다는 素朴한 생각에, 또 急迫한 狀況에서 하다 보니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 行爲가 이뤄진 것에 對해 宏壯히 送球하게 생각한다"고 答했다.

그러면서도 "不法的인 行爲는 全혀 없었다"고 强調했다.

吳 候補者는 스무 살이던 딸에게 아내 所有 不動産을 파는 形式으로 넘긴 데에 節稅 目的이 있었다는 疑惑을 大體로 是認했다.

그는 國民의힘 朴亨修 議員의 質疑에 "稅務士의 諮問에 따른 節稅 次元이었다"며 "3億5千萬원을 贈與하면서 贈與稅 4千850萬원을 냈다. 그런 여러 負擔이 있는 狀況에서 稅務士와 相議해 諮問을 따랐다"고 말했다.

該當 再開發地域 住宅에 實居住韓 期間이 5個月밖에 되지 않는다는 指摘에 對해서는 "不足한 돈으로 제대로 된 집을 살 수 없어 조그마한 것이라도 사둬야 되겠다는 投資 目的으로 購入한 것이 맞다"며 "다만 딸이 單獨住宅 2層에 實居住했던 것은 맞다"고 解明했다.

딸을 世帶主로 分離해 1家口 1住宅者로서 讓渡所得稅 減免 等의 惠澤을 받기 위해 知人의 로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킨 것 아니냐는 疑惑에 對해서는 "不法的인 行爲는 全혀 없었고, 讓渡稅 (回避) 等도 全혀 없었다"고 强調했다. 30歲 未滿 子女의 境遇 世代 分離를 하려면 中位所得 40% 以上의 所得이 있어야 한다.

吳 候補者는 "經濟的 獨立을 위해 제가 (로펌) 아르바이트를 付託한 것"이라며 "靑年들에게 剝奪感을 준 點에 對해 깊이 悚懼하다"고 말했다.

吳 候補者는 勤務하던 法務法人에서 自身의 配偶者를 專擔 運轉技士로 採用해 給與를 받게 했다는 疑惑과 關聯해서는 "送球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아내가 訟務支援, 運轉技士 等 職員 한 名分의 職務를 遂行한 것은 틀림없는 事實"이라고 解明했다.

吳 候補者는 "제가 初期에 法院과 拘置所를 오가면서 運轉業務가 많이 必要할 때 아내가 도와줬었다"며 "運轉技士로 採用됐던 2019年에 저도 車輛 助手席에 타고 있었는데, 꽤 큰 交通事故가 나서 以後 治療를 위해 退職했다"고 말했다.

判事 時節이던 2004年 李根植 열린우리당 서울 송파병 選擧區 國會議員 候補者에게 300萬원을 後援하면서 職業을 自營業으로 記載했다는 論難과 關聯해서는 "오래된 일이라 記憶하지 못하지만, 제가 아니라 實務者가 그렇게 記載한 게 아닌가 싶다"고 答辯했다.

또 지난 2021年 12歲 兒童을 强制醜行한 의붓아버지를 辯護하면서 '被害者의 어머니가 離婚 및 財産分割 訴訟에 利用하려는 意圖로 事件을 造作했다'고 主張했다는 論難에 對해서는 "2次 被害를 입은 被害者가 있다면 悚懼하다"고 밝혔다.

吳 候補者는 "基本的으로 被告人의 利益을 위해 辯論을 하다 보니 벌어진 일"이라며 "實體的 眞實을 다 알지 못하는 狀態에서 日放 被告人의 利益을 代辯하다 보니 벌어진 일로 諒解를 付託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吳 候補者는 2020年 當時 20歲였던 딸 吳某氏가 아내 名義로 된 京畿 성남시 山城區域의 再開發 땅 約 18坪과 建物을 4億2千萬원에 購買한 事實이 드러나면서 再開發로 不動産 價格이 오르기 前 子女에게 財産을 贈與해 所謂 '세테크'를 한 게 아니냐는 疑惑을 받았다.

吳氏는 當時 吳 候補者로부터 3億5千萬원을 贈與받아 4千850萬원의 贈與稅만 내고 나머지 金額과 貸出金으로 住宅과 土地를 賣買했다.

吳 候補者는 配偶者를 自身이 勤務하던 法務法人의 運轉技士 및 訟務支援 職員으로 約 5年間 採用해 2億8千400餘萬원의 給與를 받게 했다는 疑惑도 받고 있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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