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選人 인터뷰] 黃雲夏 "國會에서 檢察 改革 完遂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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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0.04.16. 午後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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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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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區에 새 숨 불어넣어 르네상스 일으킬 것"

當選 꽃다발을 받고 歡呼하는 黃雲夏(大田=聯合뉴스) 김연수 記者 = 16日 午前 大田市 中區 더불어民主黨 黃雲夏 候補 事務室에서 黃 候補가 當選이 確定되자 꽃다발을 받고 歡呼하고 있다.
2020.4.16 yskim88@yna.co.kr


(大田=聯合뉴스) 박주영 記者 = 大田 中區에서 勝利한 '檢察 狙擊手' 더불어民主黨 黃雲夏(58) 當選人은 "國會에서 檢察 改革을 完遂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中區地域 原都心 活性化를 위한 公約도 蹉跌없이 推進하겠다고 强調했다.

다음은 黃 當選人과의 一問一答

-- 當選 所感은.

▲ 尊敬하는 重區民들의 偉大한 選擇에 머리 숙여 感謝드린다. 中區民意 勝利이며 正正堂堂함의 勝利다. '得道다調'(得道多助·道를 얻은 사람에겐 도와주는 이가 많다)의 힘을 믿고 달려온 結果 勝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保守 性向이 剛한 곳인데. 當選 祕訣은.

▲ 大田 中區 有權者는 傳統的으로 保守 性向이 强한 데다 現役 區廳長을 지낸 相對 候補의 組織이 워낙 탄탄해 쉽지 않았다. 相對 候補 側에서 막판에 黑色宣傳을 벌였지만, 끝까지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約束대로 깨끗하고 正正堂堂한 選擧를 해왔다. 有權者의 賢明한 選擇에 感謝드린다.

-- 最優先으로 推進할 公約은

▲ 落後된 重九를 부흥시키는 것이다. 中區에 새 숨을 불어넣어 르네상스를 일으키고 原都心 活性化를 이루겠다. 檢察 改革도 時急한 課題다. 檢察은 저의 出馬를 執拗하게 妨害했지만, 國民의 懇切한 念願이 勝利를 이끌었다. 國會에 入城해 檢察 改革을 完遂하겠다.

-- 市民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저를 支持하는 票心이든 支持하지 않으신 票心이든 모두 尊重한다. 앞으로 信賴받는 政治人, 品格 높은 政治人, 中區民意 자랑스러운 政治人이 되겠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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