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前 國會議員이 國會議長 競選을 앞두고 親명系 候補 間 交通整理가 이뤄진 더불어민주당을 向해 '더불어추대당'으로 黨名을 바꿀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申 前 議員은 오늘(13日)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에 出演해 "院內代表를 事實上 推戴해 單獨 立候補했고, 이番 週 國會議長 選擧는 禹元植 候補가 끝까지 뛰겠다고 하지만 이미 結論이 나 있다. 趙正湜, 鄭成湖 두 사람이 辭退하면서 秋美愛로 推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李在明 民主黨 代表의 連任論에 힘이 실리는 狀況을 言及하면서 "院內代表 推戴, 國會議長도 推戴, 黨 代表도 推戴 3連續 推戴"라며 "民主的 多樣性에 立脚한 競選은 거의 失踪돼 가는 것. 그러니까 더불어추대당이 맞다"고 指摘했습니다. 오는 16日 더불어民主黨 國會議長 選出 選擧는 趙正湜 議員과 정성호 議員의 候補 辭退로 秋美愛 當選人, 우원식 議員 間의 兩者 對決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申 前 議員은 于 議員이 出馬하긴 했지만 事實上 黨審과 銘心이 실린 秋 當選人으로의 推戴라고 分析한 겁니다. 申 前 議員은 또 現在의 민주당에 對해 "親命 內에 찐名 程度가 어느 程度인지 濃度 差異만 있지 一色化된 政黨"이라며 "本人들은 이렇게 하는 게 總選 民心을 떠받드는 거라고 하지만 民心을 誤讀한 것"이라고 批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