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裵賢鎭 못된 버릇 고쳐놔야" "김정숙 搜査‥眞實의 時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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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6.20. 午後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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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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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淑 女史가 自身의 印度 訪問 關聯 疑惑을 提起했던 裵賢鎭 議員을 告訴한 가운데, 金 女史의 立場을 代理하고 있는 더불어民主黨 尹建永 議員이 裵 議員을 强度 높게 批判했습니다.

尹 議員은 JTBC뉴스 인터뷰에서 裵 議員의 疑惑 提起를 두고 "政治的 利得을 위해 外交的 成果와 國益을 毁損하는 質 나쁜 行動"이라며 "아주 못된 버릇을 고쳐놔야 한다"고 非難했습니다.

國民의힘에서는 金正淑 女史의 裵 議員 告訴를 두고 "올바른 議政活動을 막으려고 足鎖를 채우는 "이라며 反撥했는데, 尹 議員은 "議政活動이 아니라 스토킹"이라고 一蹴했습니다.

[尹建永/더불어民主黨 議員(出處: JTBC '오대영 라이브', 19日)]
"議政活動이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根據 없는 假짜뉴스를 流布하고 마타도어를 하는 게 議政活動인가? 그리고 國會議員의 議政活動은 無差別的으로 保護받아야 되는가? 되묻고 싶고요. 議政活動이 아니라 一種의 스토킹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尹 議員은 "배 議員의 活動에 對해 法의 審判이 있어야 한다"며 "國民 앞에 謝過하는게 穩當한 處身"이라고 主張했습니다.

[尹建永/더불어民主黨 議員(出處: JTBC '오대영 라이브', 19日)]
"個人 SNS라든지 言論 인터뷰 等은 (免責特權 等의) 對象이 아닙니다. 大韓民國 法律은 國會議員의 막말까지도 保護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서 裵 議員이 金 女史의 印度 訪問을 두고 '셀프 招請' '機內食 費用 6千萬 원' 等의 疑惑을 提起하자 民主黨은 모디 總理의 招請狀과 機內食 關聯 細部內譯書를 公開하며 反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檢察이 어제 金正淑 女史를 告發한 李鍾培 國民의힘 서울市議員을 調査하며 事件 搜査에 着手하자 裵賢鎭 議員은 自身의 SNS에 "眞實의 時間이 다가오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裵 議員은 "檢察 搜査는 제가 國政監査에서 問題提起한 지 2年 만의 첫 발짝"이라며 "國民들의 至大한 關心 德分"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年 前부터 公開한 政府部處 資料들이 檢察의 嚴正한 搜査에 積極 活用될 것"이라며 "只今부터 時間은 眞實의 便이 될 것"이라고 期待했습니다.

裵 議員은 그러면서 "歲費 받는 選出 公職者로서의 本分을 다해 나랏돈을 쌈짓돈처럼 蕩盡하는 者들을 拔本塞源하겠다"고 强調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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