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大統領, 與黨 初選들 만나 "野黨과 싸울 일 많으니 準備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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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17. 午後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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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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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尹錫悅 大統領이 首都圈과 大邱·慶北 地域의 國民의힘 初選 當選人들과 어제 저녁 晩餐을 했습니다.

尹 大統領은 與小野大의 22代 國會에서 積極的 對應을 注文하면서 自身에게 要請하면 '大統領의 權限'도 쓰겠다고 言及한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野黨은 이 '大統領의 權限'을 두고, 繼續 法案 拒否權을 行使하겠다는 뜻이냐며 反撥했습니다.

김민형 記者의 報道입니다.

◀ 리포트 ▶

尹錫悅 大統領이 首都圈과 大邱·慶北 地域 國民의힘 初選 當選人들을 官邸로 불러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總選 以後 첫 相見禮 자리입니다.

尹 大統領은 與黨이 108席 少數인 22代 國會 狀況에 對해 憂慮한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複數의 參席者들은 MBC와 通話에서 "앞으로 野黨과 싸울 일이 많으니 마음의 準備를 잘 해야 된다", "與黨이 少數더라도 주눅들지 말고 堂堂하게 臨하라", "巨大 野黨이기 때문에, 與黨 議員으로서 所信껏 싸워달라" 尹 大統領의 當付가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過程에서 '大統領의 權限'에 對한 言及이 있었다는 게 參席者들의 傳言입니다.

"黨이 大統領에게 必要한 게 있으면 要請하라", "大統領 權限으로 도울 게 있으면 돕겠다"는 趣旨의 發言이 나왔다는 겁니다.

參席者들은 尹 大統領이 그 權限이 무엇인지 具體的으로 言及하지 않았다고 傳했지만, 더불어民主黨은 事實上 拒否權을 繼續 行使하겠다는 意味라며 反撥했습니다.

[황정아/더불어民主黨 代辯人]
"大統領이 끝까지 民心의 警告를 無視하고 拒否權을 濫用한다면 반드시 그 責任을 져야 할 것임을 다시 한 番 分明히 警告합니다."

尹錫悅 大統領이 巨大 野黨에 對한 强勁 對應을 當選者들에게 注文한 가운데, 黨內에선 이番 總選 結果를 斗頓하는 發言이 나왔습니다.

公薦 責任者였던 정영환 公薦管理委員長이 "무거운 責任感을 느낀다"면서도 "國民들이 希望을 주셨다"고 말한 겁니다.

[정영환/全 國民의힘 公薦管理委員長]
"이番 22代 總選에서 6席을 더 주셨습니다. 이番 總選을 통해서 國民의힘에 嚴重한 審判을 하시면서도 希望의 그루터기를 주셨습니다."

連日 總選慘敗 責任論을 浮刻시켜 온 홍준표 大邱市長은 卽刻 "慘敗 原因을 提供한 사람이 뻔뻔하게 나와서 自畫自讚이라니 어이가 없다"고 直擊했습니다.

MBC뉴스 김민형입니다.

映像取材: 이지호 / 映像編輯: 윤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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