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민선 經緯
漢江 다리에서 投身한 20臺가 非番인 警察에 依해 劇的으로 救助됐습니다.
오늘(13日) 서울警察廳에 따르면 지난 11日 午前 7時 15分쯤 서울 麻浦區 월드컵大橋에서 投身한 A(20) 氏가 隣近에 있던 漢江警察隊 所屬 문민선 經緯에 依해 救助됐습니다.
當時 非番이던 文 警衛는 월드컵大橋 隣近에서 水上레저를 즐기기 위해 몸을 풀던 中 멀리서 '첨벙'하는 소리를 들었고, 平素 勤務 經驗을 바탕으로 投身 狀況을 直感했다고 합니다.
文 警衛는 곧장 受賞 레저業體 보트를 빌려 業體 職員 黃 某(26) 氏와 함께 소리가 난 500m 地點으로 가 投信者를 發見해 救助했습니다.
通常 大橋에서 떨어진 後 5分 內 救助하지 않으면 投信者가 手中으로 가라앉거나 意識을 잃을 수 있어 迅速한 構造가 生命입니다.
特히 높이 20m인 월드컵大橋에서 落下 時 衝擊으로 인해 氣絶하는 境遇가 많습니다.
文 警衛는 "救助할 때 時間의 重要性을 알기에 本能的으로 몸이 反應했다"며 "國民의 生命을 지키는 警察官이라면 當然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文 警衛가 勤務하는 한강경찰대는 지난해 3千700餘 件의 112 申告를 處理하고 60名을 救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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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서울警察廳 提供, 聯合뉴스)
유영규 記者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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