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搜處, '채 上兵 事件' 김계환·박정훈 同時 召喚...對質 調査 可能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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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21. 午後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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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兌原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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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公搜處는 채 上兵 死亡 事件 外壓 疑惑과 關聯해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과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을 함께 불러 調査하고 있습니다.

疑惑의 出發點인 이른바 'VIP 激怒說'을 두고 對質 調査가 이뤄질 거라는 展望이 나오는데요,

取材記者 連結해 仔細한 消息 들어봅니다. 金兌原 記者!

[記者]
네,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입니다.

[앵커]
午前에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에 이어,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도 公搜處를 찾았다고요?

[記者]
오늘(21日) 午後 1時 半쯤,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에 出席했습니다.

채 上兵 死亡 當時 警衛를 初動 調査한 海兵隊 搜査團 責任者로서 外壓 疑惑에 關한 參考人 調査를 받기 위해섭니다.

朴 前 團長 側은 調査에 앞서, 이른바 'VIP 激怒說'에 對한 立場을 確認하는 記者들에게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이 이제라도 眞實을 말하고 平和를 찾길 바란다"며, 疑惑은 事實이라고 强調했습니다.

直接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정민 /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 辯護人 : 뚜렷한 證據가 있기 때문에 公搜處에서 아침 調査를 통해서 充分히 이제 그 部分은 詩人을 받지 않았을까…. 眞實을 告하시면 便安해집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告하시고….]

朴 前 團長 側은 지난해 채 上兵 事件 搜査 結果를 報告한 바로 다음 날 豫定된 言論 브리핑이 取消됐는데,

이 背景에 VIP, 卽 尹錫悅 大統領이 激怒하며 長官과 通話한 뒤 狀況이 이렇게 됐다는 이야기를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에게서 들었다고 主張해왔습니다.

하지만 疑惑의 出處로 指目된 金 司令官,

過去 軍 檢察 調査 當時 VIP라는 單語를 言及한 事實 自體가 없는 데다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다는 立場인데요,

公搜處는 이와 關聯해, 金 司令官도 오늘 午前부터 被疑者 身分으로 불러 調査하고 있습니다.

지난 4日 出席해 15時間 가까이 調査를 받은 지 17日 만인데요,

搜査 外壓이 있었는지, 大統領 激怒說을 들은 적 없는지 等을 묻는 記者들에게 아무런 對答도 하지 않고 廳舍로 들어갔습니다.

直接 들어보시죠,

[김계환 / 海兵隊 司令官 : (李鐘燮 前 長官과 通話에서 大統領이 激怒했다고 말씀하신 것 맞나요?)…. (長官 移牒 保留 指示 外壓이라고 생각했습니까?)….]

두 사람을 같은 날 同時에 부른 만큼, 對質을 통해 이른바 'VIP 激怒說'의 眞僞나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 等으로부터 받은 指示에 對한 調査가 重點的으로 이뤄질 展望인데요,

公搜處는 特히, 疑惑의 核心 關係者로 꼽히는 金 司令官에 對해선 150餘 쪽 分量의 質問紙를 새로 準備했다면서, 15時間 동안 이어진 지난番처럼 强度 높은 調査가 이어질 거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밖에 公搜處는 어제(20日) 박경훈 前 國防部 調査本部長 職務代理를 지난 2日에 이어 다시 불러 調査하는 等 搜査에 速度를 내고 있는데요,

이들에 對한 調査 內容 等을 土臺로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이나 신범철 前 國防部 次官 等 이른바 윗線 被疑者들에 對한 召喚도 檢討할 것으로 보입니다.

只今까지 公搜處에서 傳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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