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는 全 피겨스케이팅 選手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 寫眞 릴리아 아브로모바 유튜브 캡처 2014 소치 冬季올림픽에서 釋然찮은 判定으로 金姸兒를 누르고 金메달을 獲得했던 前 피겨스케이팅 選手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러시아)가 當時 도핑 陽性 判定을 받았다고 밝혀 論難이 일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6日(韓國時間) 러시아人 인플루언서 릴리아 아브라모바의 유튜브 채널에 出演해 "2014年 도핑 檢査에서 陽性이 나왔다"며 "난 두 番째 테스트를 받아야 했고, 多幸히 두 番째 샘플에서 問題가 發見되지 않아 懲戒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트니코바의 이런 言及은 2022 베이징 冬季올림픽 當時 도핑 波紋을 일으킨 러시아 피겨選手 카밀라 발리예바에 對해 이야기하던 中 나왔다. 그는 인터뷰 途中 러시아人이라는 理由로 올림픽에서 壓迫받는 느낌에 關한 質問을 받았고, 本人의 經驗談을 公開했다. 소트니코바의 發言은 큰 波長을 일으키고 있다. 도핑 檢査에서 陽性 判定을 받았다는 것 自體가 藥물 投與 疑心을 사기 充分해서다. 소트니코바는 國際올림픽委員會(IOC)가 러시아의 組織的인 藥물 投與 實態를 調査한 2016年 도핑 疑惑을 받기도 했다. 그해 12月 世界半도핑機構(WADA)의 도핑 샘플 名單 資料에서 小便 샘플이 毁損됐던 것으로 알려져 論難이 일었다.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聯盟 알렉산더 코건 事務總長은 러시아 媒體 스포르트루와 인터뷰에서 소트니코바의 發言에 關해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 事實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冬季올림픽 피겨스케이팅 女子 싱글에서 判定 論難 끝에 올림픽 2連霸를 노리던 金姸兒를 누르고 金메달을 獲得했다. 올림픽 以後 이렇다 할 成跡을 거두지 못하다 2018年 隱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