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잘 되는데 왜....” 이상순이 直接 밝힌 카페 廢業 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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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21. 午後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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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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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이상순이 運營하는 濟州島의 有名 카페 롱플레이가 오는 5月 31日 營業 終了를 앞두고 있다. 카페 代表인 이상순은 한 유튜브 映像에 出演해 카페 豫約制 運營의 趣旨와 廢業 理由를 直接 밝혔다. /유튜브 映像

歌手 이상순이 運營하는 濟州島의 有名 카페 롱플레이가 오는 5月 31日 營業 終了를 앞두고 있다. 카페 代表인 이상순은 한 유튜브 映像에 出演해 카페 豫約制 運營의 趣旨와 廢業 理由를 直接 밝혔다.

21日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는 營業 終了를 앞둔 濟州 카페 ‘롱플레이’를 紹介하는 映像이 올라왔다. 유튜버는 “音樂이랑 커피랑 같이 즐길 수 있는 空間이다. 또 各地에 있는 스페셜티 커피 와 熱心히 하는 바리스타 분들을 紹介하는 카페였다”며 “너무 좋은 趣旨와 運營 方式이고, 장사가 잘 될 건데 왜 廢業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상순은 카페 이름 ‘롱플레이’가 LP를 의미한다고 紹介하며 “사운드가 안 좋은 카페에 가면 오래 머물지 못하겠더라. 내가 좋아하는 音樂 들으면서 커피 마실 수 있는 空間을 한 番 만들어보자 해서 始作했다”고 했다. 그는 “休日 없이 每日 열고 아침 일찍 열어서 그런 걸 좋아하는 분들을 충족시켜주고 싶은 게 제 欲心이었다”며 “9時 오픈인데 (職員들은) 아침 8時에 出勤을 해서 같이 커피를 내려서 세팅을 해서 마셔본다. 커피는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品質 체크를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初盤에는 每日 커핑을 하고 始作했다”고 했다.

카페의 主人公은 바리스타라는 생각으로 顧客들이 바리스타와 커피에 集中할 수 있는 環境을 만들었다. 그는 “다른 일이 없을 때는 웬만하면 (가게에) 나오려고 한다. 제가 오면 저한테 耳目이 集中된다. 그래서 잠깐 있다가 세팅하고 간다”며 “아침에서 와서 音樂을 틀고 손님이 適當히 계시면 좀 있다가 가기도 한다. 제가 없으면 1時間짜리 플레이 리스트를 짜서 손님께 共有한다”고 했다.

豫約制로 運營됨에도 단골 손님이 많다고 한다. 그는 “豫約할 때 바나 테이블 자리를 選擇할 수 있는데 只今은 願하시는 대로 앉고 계신다. 바리스타가 커피 내리는 걸 보는 걸 좋아하시더라”며 “아기도 와도 된다. 손님들에게 안 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다 된다’며 肯定的인 에너지를 주고 싶었다”고 했다.

豫約制로 運營한 理由에 對해서는 “(2022年) 7月 1日 오픈한 날은 適當히 괜찮았다. 아내도 와서 洞네 분들 寫眞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줬는데 그걸 인스타그램에 올린 거다”라며 “7月 2日에 出勤했는데 밖에 웨이팅 줄이 서있더라. 12時까지만 받고 門을 닫고 對策을 세워야 했다. 洞네에 被害가 가지 않기 위해 豫約制로 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는 “豫約制를 하며 내가 카페를 抛棄해야 하나 생각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豫約制 運營도 괜찮았다”며 “손님들이 어렵게 豫約을 하셔서 最大限 누리고 가시고 眞짜 關心이 있는 분들이 오신다”고 했다.

이상순은 카페 廢業의 理由로 “契約 期間이 끝났다”고 했다. 그는 “롱플레이의 브랜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恒常 열려있다. 어딘가 좋은 場所와 企劃이 있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氣分”이라며 “이거 끝날 때까지는 여기를 잘 마무리하고 다음 計劃을 苦悶해볼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22年 7月 오픈한 이 카페는 오는 5月 31日 運營이 終了된다. 오픈 當時 많은 손님이 몰리자 豫約制를 導入했다. 開場 1年 만에 맛집 認證 마크인 ‘블루리본’까지 獲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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