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人氣에 中國서 假짜뉴스 氣勝…當局, 反駁코너까지 開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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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21. 午前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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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保護센터 "美國서 온 판다 3마리 虐待한 적 없어"

지난해 末 美國서 돌아온 암컷 판다 메이샹
[中國판多保護硏究센터 홈페이지 캡처. 再販賣 및 DB禁止]


(서울=聯合뉴스) 홍제성 記者 = 全 世界的으로 자이언트 판다에 對한 關心과 人氣가 높은 가운데 中國 인터넷上에서는 판다를 둘러싼 未確認 루머와 假짜뉴스度 亂舞하고 있다.

이에 對해 中國 판다保護 當局이 인터넷에 떠도는 所聞에 對해 條目條目 反駁하는 글을 올리는 等 積極 對應하고 나섰다고 官營 英字紙 글로벌타임스가 21日 報道했다.

中國판多保護硏究센터는 前날 公式 웨이보(微博·中國판 엑스)에 '루머에 反駁한다'는 題目의 特別코너를 開設, 2件의 글을 잇달아 올렸다.

첫番째 글은 '中國이 國際協力을 핑계로 판다를 外國에 보내 非倫理的(黑色) 實驗을 進行하고 있다'는 所聞에 對한 것이었다.

센터는 "판다에 關한 國際協力의 目的은 滅種 危機에 處한 種을 保護하고 生物 多樣性 保護를 促進하는 能力을 向上시키는 것"이라면서 "中國과 協力國家는 科學硏究 計劃을 共同으로 마련하고 傳染病 豫防 및 統制, 遺傳子 保護 等 兩側이 共同으로 科學 硏究에 參與하고 結果를 共有한다"고 反駁했다.

두番째 글은 中國이 지난해 11月 美國에서 돌아온 판다 3마리를 숨겨놓고 虐待하고 있다는 所聞에 關한 것이었다.

센터는 "業務 調整에 따라 암컷 메이샹과 수컷 톈톈은 隔離 檢疫을 마치고 두張옌(都江堰)기지의 非公開 區域으로, 새끼 샤오치치는 워룽中華자이언트판다원(臥龍中華大熊猫苑) 選手핑기地(神樹坪基地)로 移動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판다 3마리를 숨기고 虐待했다는 글은 儼然히 事實이 아니다"라고 反駁했다.

센터 側은 中國 누리꾼들을 向해 "眞實과 事實을 尊重하고 流言蜚語를 拒否하며, 옳고 그름을 分別해 달라"고 當付하기도 했다.

中國 當局이 인터넷 輿論에 이처럼 敏感하게 反應하는 것은 未確認 所聞이 擴散될 境遇 中國의 象徵物인 판다를 통한 自國의 이미지 提高 努力에 蹉跌이 빚어지는 것은 勿論 各國과의 판다 外交에도 불똥이 튈 可能性을 憂慮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센터는 지난달 初 韓國을 떠나 中國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關한 近況도 映像과 함께 定期的으로 紹介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푸바오는 隔離 生活 終了를 앞두고 團體 生活 適應에 들어간 狀態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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