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30% 줄여도 滿足感"…日서 '짠맛' 더해주는 숟가락 商品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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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21. 午前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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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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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聯合뉴스) 경수현 特派員 = 日本에서 微弱한 電流로 짠맛을 實際보다 剛하게 느끼게 해주는 숟가락이 商品化됐다고 아사히신문과 산케이신문이 21日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日本 企業인 麒麟홀딩스는 미야시타 호메이 메이지대 敎授와 共同 開發한 技術을 適用해 만든 '짠맛 追加 숟가락'을 前날 公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出市했다.

來달 中旬부터는 一般 流通 賣場을 통해서도 販賣할 計劃이다.

日本서 電流로 '짠맛' 더해주는 숟가락 商品化
[麒麟홀딩스 公式 商品 홈피 캡처]


이 숟가락에는 微弱한 電流가 흘러 숟가락에 얹은 飮食의 나트륨 이온을 혀 近處로 끌어당겨 짠맛을 剛하게 느끼게 하는 技術이 適用됐으며 저念食에 滿足하지 못하는 이들의 食習慣 改善에 寄與할 것으로 期待된다고 아사히新聞은 傳했다.

숟가락 손잡이 部分에는 배터리가 들어가며 電流 세기는 4段階로 調節할 수 있다.

麒麟홀딩스는 이 숟가락을 使用하면 平素보다 30%假量 소금을 줄인 間으로도 使用者가 滿足感을 얻을 수 있다고 說明했다.

그러나 이 숟가락을 直接 使用해 飮食을 먹어본 아사히신문 記者는 처음에는 差異를 알 수 없었고 神經을 쓰면서 다시 먹어보니까 "짠맛이 剛해진 느낌이 들었다"며 體感에는 個人差가 있다고 傳했다.

앞서 지난 2022年 미야시타 敎授는 微細한 電流로 '짠맛'의 根源인 나트륨 이온을 强化해주는 젓가락을 만들어 實驗한 結果 "짠맛을 最大 1.5倍 强化할 수 있었다"고 發表한 바 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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