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硏究財團 "'보이壘, 女嫌 表現' 論文 學術誌서 撤回 通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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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俊昊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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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보겸이 流行시킨 보이壘 表現 關聯 論文은 硏究 不正行爲"

韓國硏究財團 前景
[聯合뉴스 資料寫眞]


(大田=聯合뉴스) 金俊昊 記者 = '보이壘'라는 用語를 女性 嫌惡 表現이라고 指摘한 論文이 揭載됐던 學術誌에서 論文 撤回될 展望이다.

7日 韓國硏究財團에 따르면 2019年 哲學硏究會 學術誌에 揭載된 世宗大 윤지선 敎授의 論文 '觀音忠의 發生學 : 韓國 男性性의 不完全 變態 過程의 推移에 對한 新物質主義的 分析'李 硏究 不正行爲로 判定됐다.

이番 判定은 該當 論文의 修正 前 버전에만 該當한다.

硏究財團은 哲學硏究會가 2017∼2019年 揭載한 論文을 對象으로 評價·審議해 이 같은 決定을 내렸다.

硏究財團은 該當 論文에 對한 撤回 事實과 事由를 公開·保存하고, 該當 著者의 最小 3年 以上 論文 投稿 禁止, 홈페이지·學術誌를 통해 公知, 論文 著者 所屬 機關에 細部 事項 通報 等 行政 措處할 것을 哲學硏究會에 要請했다.

異議 申請 等을 받아 오는 4月께 最終 措處 事項을 通報할 것으로 豫想된다.

尹 敎授는 該當 論文에서 유튜버 보겸(本名 김보겸)李 流行시킨 보이壘라는 用語가 女性 嫌惡 表現이라고 指摘했다. 金氏의 人事말 '보이壘'가 女性의 性器를 指稱하는 單語와 '下이루'를 合成한 것이라는 主張이다.

이에 金氏는 尹 敎授 論文으로 인해 自身이 苦痛을 받았다며 지난해 7月 1億원 相當의 損害賠償 訴訟을 냈다.

지난해 11月 열린 辯論에서 金氏 辯護人 側은 "尹 敎授의 硏究를 審査할 수 있는 機關이 가톨릭대학교인데, 最近 大學 側에서 이 論文이 硏究倫理 違反이라고 判定한 事實이 있다"고 指摘했다.

尹 敎授의 訴訟代理人은 "該當 用語는 인터넷 市場에서 特定人들에 依해 使用된 것인데, 用語 使用이 金氏가 運營하는 유튜브 채널의 內容·性格과 完全히 無關하다고 볼 수 없다"며 論文 內容이 虛僞事實 流布에 該當하지 않는다는 趣旨로 主張했다.

허은아 國民의힘 首席代辯人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을 通해 "'보이壘 論文' 實態點檢 結果를 確保해 案內드린다"며 該當 內容을 揭載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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