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에서 强制 追放된 放送人 에이미가 2年 만에 韓國 땅을 밟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 媒體의 報道에 따르면, 에이미는 最近 韓國에 居住 中인 男동생의 結婚式 參席을 위해 로스앤젤레스 大韓民國 總領事館에 入國 許可 申請書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總領事館 側은 에이미에게 5日間의 滯留 期間을 承認했으며 이에 따라 에이미는 오는 20日 入國할 豫定입니다.

에이미는 21日 男동생의 結婚式에 參席한 後 臨時 滯留 期間 마지막 날인 24日,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出國하게 됩니다.

이番에 에이미가 韓國에 들어오는 것은 지난 2015年 추방당한 뒤 2年 만의 일입니다.

에이미는 지난 2008年 '惡女日記3'으로 데뷔해 여러 藝能 프로그램에서 活動하다가 지난 2012年 프로포폴 常習 投藥 嫌疑로 法院으로부터 懲役 8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받았습니다. 

以後 에이미는 執行猶豫 期間 中 向精神性醫藥品 졸피뎀을 投藥한 嫌疑로 起訴돼 罰金 500萬 원이 宣告됨과 同時에 强制 出國 通報를 받았습니다. 

에이미는 强制 出國 命令에 不服하고 出國命令處分 取消 訴訟 抗訴審을 이어갔으나 宣告 公判에서 棄却判決을 받았고, 結局 2015年 12月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追放됐습니다.

强制 追放된 者에 對한 一時的 入國 許容은 家族의 死亡이나 親姻戚 慶弔事 參席 等 人道的 次元에서 許容됩니다.

앞서 지난 2002年 兵役 忌避 疑惑으로 入國 禁止된 歌手 유승준은 지난 2003年 丈人의 葬禮式을 위해 3日의 滯留를 許可받은 바 있습니다.

(構成=오기쁨 作家, 寫眞=聯合뉴스)

(SBS 스브스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