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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樂도 樂이다”…‘뉴진스님’ 윤성호, 말레이는 발끈·韓서는 亂離(綜合)[MK★이슈]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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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樂도 樂이다”…‘뉴진스님’ 윤성호, 말레이는 발끈·韓서는 亂離(綜合)[MK★이슈]
記事入力 2024.05.11 20:41:01 | 最終修正 2024.05.12 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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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樂도 樂(落)이다.”

‘뉴眞스님’ 윤성호를 向한 反應이 뜨겁다. 말레이시아 佛敎界가 僧侶 服裝을 한 채 디제잉 公演을 하는 ‘뉴眞스님’ 윤성호를 向한 批判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國內에서는 歡迎의 反應이다.

개그맨 윤성호는 現在 ‘뉴眞스님’이라는 캐릭터로 活動 中이다. 민머리 캐릭터로 有名한 그는 지난해 5月 열린 燃燈놀이 當時 EDM 파티 DJ를 맡아 話題를 모았다. 以後에는 ‘뉴眞스님’이라는 法名으로 活潑히 活動하고 있다. 佛敎新聞 社長 誤審스님이 지어준 법명 ‘뉴眞(New-進(나아갈 陳)’은 새롭게 나아간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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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말레이시아 佛敎界가 僧侶 服裝을 한 채 디제잉 公演을 하는 ‘뉴眞스님’ 윤성호를 向한 批判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國內에서는 歡迎의 反應이다. 寫眞=聯合뉴스 提供


國內는 勿論 海外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뉴眞스님’ 윤성호는 곳곳에 출격해 熱情的인 디제잉 公演을 펼치고 있다.

지난 3日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클럽에서 僧侶服을 입고 公演을 열었다. 以後 現地는 다양한 反應이 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報道에 따르면 윤성호의 이 같은 모습이 퍼지게 되면서 現地 佛敎界와 政治權 等에서는 批判 輿論이 거세지고 있다.

교통부 長官 等을 지낸 中國系 위 카 시옹 議員은 “뉴眞스님의 公演이 佛敎의 價値와 가르침에 對한 잘못된 認識을 심어줘 말레이시아 佛敎界를 화나게 했다”고 批判했다.

말레이시아 中國人 協會 會長은 “論難의 餘地가 있는 뉴眞스님의 行爲는 2週 後 베삭데이(부처님의 誕生, 깨달음, 죽음을 記念하는 祝祭)를 記念하는 佛敎界에 傷處를 줬다”고 밝혔다.

批判 輿論이 이어지가 윤성호는 이를 意識한 듯 ‘말레이시아 公演 現地 反應’이라는 文句와 함께 現地의 反應이 고스란히 보이는 映像으로 對答을 代身했다.

11日 ‘뉴眞스님’ 윤성호는 “뉴眞스님 말레이시아 公演 現地反應”이라는 說明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디제잉 公演을 進行한 映像을 公開했다. 公開된 映像에는 뉴眞스님이 말레이시아 現地에서 觀客들의 뜨거운 呼應 속에서 熱情的인 公演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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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말레이시아 佛敎界가 僧侶 服裝을 한 채 디제잉 公演을 하는 ‘뉴眞스님’ 윤성호를 向한 批判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國內에서는 歡迎의 反應이다. 寫眞=윤성호 SNS


反面 大韓佛敎曹溪宗은 ‘뉴眞스님’을 歡迎한다는 反應이다. 總務院長 軫憂스님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佛敎, 젊은 佛敎를 알리는 데에 뉴眞스님이 큰 役割을 해줘서 고맙다”며 合掌株와 디제잉 헤드셋을 膳物했다.

軫憂스님은 “佛敎는 自利利他를 志向하는 宗敎로, 나와 남이 함께 이롭고 幸福해지는 것이 目標이기 때문에 뉴眞스님이 本人도 즐겁고 젊은이들에게도 希望과 幸福을 줄 수 있는 活動을 하길 바란다”라고 當付했다.

이에 뉴眞스님은 “뉴眞스님의 디제잉 公演이 臺灣과 말레이시아 等에 海外 招請도 받고 여태껏 살아오면서 겪지 못했던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恒常 謙遜하고 낮은 姿勢로 佛敎에 對해 더 깊이 배워서 제가 배운 內容을 다른 사람들에게 傳하겠다”라고 당찬 覺悟를 傳했다.

現在 많은 行事를 다니며 公演을 펼치고 있는 ‘뉴眞스님’ 윤성호는 5月 12日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奉祝하기 위해 열리는 2024 燃燈會 燃燈놀이 마당에서 다시 한番 ‘極樂도 樂이다’ EDM 난場(디제잉)을 펼친다.

[손진아 MK스포츠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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