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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野, 아웃은 다 똑같아. 치던 대로 쳐!” ‘바람의 孫子’를 깨운 김하성의 한마디 [現場인터뷰]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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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野, 아웃은 다 똑같아. 치던 대로 쳐!” ‘바람의 孫子’를 깨운 김하성의 한마디 [現場인터뷰]
記事入力 2024.04.09 14:35:01 | 最終修正 2024.04.09 18: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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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히트 活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그를 깨운 것은 先輩의 한마디였다.

이정후는 9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 1番 中堅手 先發 出戰, 3打數 2安打 1得點 1볼넷 記錄했다. 데뷔 첫 2壘打에 菩薩까지 記錄하며 猛活躍했다. 팀은 1-8로 졌지만, 그의 모습은 빛났다.

競技 後 取材陣을 만난 이정후는 “功이 안뜨는 느낌이 들어서 코치님들과 여러 가지 練習을 하고 있었다. 하루 이틀 만에 좋아지지는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繼續 나를 믿고 하던 대로 訓鍊하고 있었다”며 생각을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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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정후는 先輩 김하성의 助言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寫眞=AP=聯合뉴스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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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하성의 助言은 이정후를 깨웠다. 寫眞(美 샌프란시스코)=ⓒAFPBBNews = News1


이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다. “어제 競技가 끝나고 (金)하성이 兄과 對話할 時間이 있었는데 助言이 큰 힘이 됐다”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內野手이자 키움히어로즈 先輩인 김하성의 이름을 言及했다.

이정후는 前날 샌디에이고와 홈 3連戰을 마친 뒤 파드리스 選手團이 떠나기전 김하성에게 人事를 하기 위해 反對便 더그아웃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하성이 이정후에게 助言을 건낸 것.

이정후는 “兄이 아무래도 韓國에서부터 나를 많이 봐왔고, 치고 있는 스타일을 알기에 몇 마디 助言을 해줬다”며 先輩에게 助言을 求했다고 말했다.

具體的인 對話 內容에 對해서는 “우리끼리만 알고 있겠다”며 公開를 꺼렸지만, 代身 第一 와닿았던 이야기를 共有했다.

“알고 있었던 內容인데 잊고 있었던 部分이 있었다. 여기에 와서 뭔가 躁急해지기도 했고, 躁急해지다보니 兄이 말했던 問題點들이 繼續 나오고 공도 뜨지 않았던 거 같다. 兄이 해준 말中에 第一 와닿았던 말은 ‘땅볼 아웃이나 뜬공 아웃이나 三振이나 똑같은 아웃이니 치던 대로 쳐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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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정후가 打擊 練習 途中 밥 멜빈 監督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寫眞(美 샌프란시스코)= 金在鎬 特派員


밥 멜빈 監督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도 이정후에게 自信感을 불어넣어줬다.

打擊 練習 途中 코치陣과 對話를 나눴던 그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例를 들어 번트를 대고 싶으면 번트 대고, 3볼에 치고 싶으면 쳐도 된다, 이런式으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말씀해주셨다”며 對話 內容을 紹介했다.

이날 이정후는 守備에서 첫 菩薩도 記錄했다. 그는 “잡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던진 것은 아니었고 그냥 (朱子가) 뛰어서 던졌는데 正確히 갔다”며 當時 狀況에 對해 말했다.




그는 “菩薩을 하면 좋겠지만, 아까 던졌던 것도 盧바운드보다는 원바운드로 正確하게 던지자는 생각으로 던져서 좋은 送球가 나온 거 같다. 세게 던지며 어깨 힘을 보여주려고 하기보다는 正確하게 던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던져야 할 거 같다”며 守備에 對한 생각을 傳했다.

이날 景氣가 反騰의 契機가 될 수 있을까? 그는 “그냥 이거(最近 不振)는 내 實力이라 생각한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韓國이었다면 反騰의 契機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只今은 여기서 첫 시즌이고, 只今 내고 있는 이 成績이 내 實力이라 생각한다. 올해 좋은 成跡을 내지 못하더라도 挫折하지 않고 다시 努力할 것이고, 잘하더라도 放心하지 않고 거기에 맞게끔 努力할 것이다. 잘하든 못하든 韓國보다 더 긴 시즌이고 平靜心을 갖고 꾸준히 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생각한다. 다운될 때도 있겠지만 멘탈은 무너지지 않도록 努力하고 있다”며 시즌에 臨하는 姿勢에 對해 말했다.

[샌프란시스코(美國)= 金在鎬 MK스포츠 特派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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