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어깨 手術…球團 "再活 6個月·시즌 아웃"(綜合2報) | 聯合뉴스
國家基幹뉴스 通信社 聯合뉴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어깨 手術…球團 "再活 6個月·시즌 아웃"(綜合2報)

送稿時間 2024-05-18 09:04

MLB 첫 시즌 成跡은 37競技 打率 0.262, OPS 0.641

이정후 "MLB서 뛴 한 달 半의 時間, 잊지 못할 것"

이정후가 어깨 부상을 당한 순간
이정후가 어깨 負傷을 當한 瞬間

[AP=聯合뉴스 資料寫眞]

(서울=聯合뉴스) 하남직 記者 =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手術臺에 올라 빅리그 첫 시즌을 早期에 마감한다.

美國 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球團은 18日(韓國時間) "이정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닐 엘라트裸體 博士를 만났고, 어깨 手術을 勸誘받았다"며 "이정후는 몇週 안에 왼쪽 어깨 關節와順 縫合 手術을 받는다. 2024年에는 그라운드에 서지 않을 展望"이라고 밝혔다.

파르韓 자이디 野球部門 社長은 "이정후는 6個月 동안 再活할 것이다. 올 시즌에는 뛰기 어렵지만, 醫療陣은 '完璧하게 回復할 수 있다'고 했다"며 2025年에 이정후가 負傷 後遺症 없이 復歸하길 바랐다.

이정후는 지난 13日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인 신시내티 레즈와 홈 競技 1回初 第이머 칸델라리오의 打毬를 잡고자 뛰어올랐고, 펜스에 剛하게 부딪혔다.

磁氣共鳴映像(MRI) 檢査에서 이정후의 왼쪽 어깨에 構造的인 損傷(structural damage)李 發見됐고, 이정후는 17日 로스앤젤레스로 移動해 엘라트裸體 博士를 만났다.

엘라트裸體 博士는 世界的인 스포츠 分野 手術 專門 醫師다. 國內 野球팬들에겐 류현진(現 한화 이글스)의 어깨, 팔꿈치 手術을 執刀한 이로 有名하다.

MLB는 勿論 全 世界 스포츠 스타 多數가 엘라트裸體 博士에게 手術을 맡긴다.

지난해엔 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엘라트裸體 博士에게 팔꿈치 手術을 받았다.

어깨를 다친 이정후
어깨를 다친 이정후

[AP=聯合뉴스 資料寫眞]

이정후가 어깨 手術을 받는 건 이番이 두 番째다.

이정후는 韓國프로野球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現 키움)에서 뛰던 2018年 6月 19日 蠶室 두산 베어스戰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어깨를 다쳐 '關節와順 破裂 診斷'을 받았다.

再活 時計를 당겨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復歸했지만, 이정후는 그해 10月 20日 大田에서 치른 한화 이글스와 準플레이오프 2次戰 9回末 守備 때 몸을 던져 공을 잡다가 왼쪽 어깨를 또 다쳤다.

結局 이정후는 2018年 11月에 왼쪽 어깨 전하방 關節와順 縫合 手術을 받았다.

이정후는 手術을 받은 뒤에도 再活에 速度를 내 手術 前 豫想했던 6個月보다 빠른 4個月 만에 再活을 마치고 2019年 正規시즌 開幕展을 正常的으로 치렀다.

2023年까지 KBO리그에서 活躍하며 通算 打率 0.340을 찍은 이정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年 1億1千300萬달러의 大型 契約을 하며 빅리그에 入城했다.

이정후는 올해 MLB 37競技에서 打率 0.262(145打數 38安打), 2홈런, 8打點, 2盜壘, OPS 0.641을 올렸다.

클래식 記錄은 滿足할 水準이 아니었지만, 上位 1%의 헛스윙 比率(9.6%)과 三振 比率(8.2%)을 찍으며 샌프란시스코가 期待한 選球眼을 誇示했다.

타구 速力은 時速 89.1마일(143.3㎞)로 MLB 平均 88.5마일(142.4㎞)보다 조금 높았다.

하지만 負傷의 덫을 避하지 못했다.

어깨 痛症으로 苦痛을 呼訴하는 場面이 이정후의 MLB 첫 시즌 마지막 記憶이 될 可能性이 커졌다.

곧 手術 日程을 잡고 再活을 始作하는 이정후는 디애슬레틱 等 現地 取材陣과 인터뷰에서 "MLB에서 뛴 지난 한 달 半은 내 野球 人生에서 가장 잊지 못할 時間"이라고 말했다.

jiks79@yna.co.kr

핫뉴스

더보기
    /

    오래 머문 뉴스

    더보기

    이 時刻 主要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