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聯合뉴스, 人工知能 記事要約 서비스 첫선

送稿時間 2021-01-11 14:52

學習·訓鍊 거친 AI가 '歲 줄 要約文' 하루 900餘 件 生成

줌인터넷과 共同 開發…구글 딥러닝 技術 'BERT' 應用

(서울=聯合뉴스) 서명덕 記者 = 연합뉴스가 國內 言論 最初로 人工知能(AI)을 통해 記事 本文을 自動으로 要約하는 '세 줄 要約' 서비스를 11日 始作했다.

연합뉴스는 檢索포털 '줌'을 運營하는 줌인터넷과 共同으로 記事 要約 AI 技術을 具現해 홈페이지 主要 記事를 對象으로 要約文 서비스를 선보였다.

記事 要約文 서비스는 聯合뉴스 主要 記事를 對象으로 하루 平均 900餘 件 實時間 提供되며 各 記事 本文 上段에서 아이콘을 눌러 內容을 確認할 수 있다.

檢索 포털이 國內 言論社와 共同 協力하여 딥러닝 硏究 結果物을 商用化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기사 3줄 요약' PC 웹 화면
聯合뉴스 '記事 3줄 要約' PC 웹 畵面

(서울=聯合뉴스) 연합뉴스가 人工知能을 活用해 記事 本文을 自動으로 줄여주는 '3줄 要約' 서비스를 11日 始作했다.

연합뉴스 '기사 3줄 요약' 모바일 웹 화면
聯合뉴스 '記事 3줄 要約' 모바일 웹 畵面

(서울=聯合뉴스) 연합뉴스가 人工知能을 活用해 記事 本文을 自動으로 줄여주는 '3줄 要約' 서비스를 11日 始作했다.

要約 알고리즘 開發에는 구글이 導入한 自然語處理 딥러닝 言語모델 'BERT'를 使用했다. BERT는 알고리즘이 多量의 데이터를 읽고 스스로 學習하며 사람의 單語·文脈 理解 方式을 模寫하는 最新 自然語 處理 技術이다.

聯合뉴스와 줌인터넷은 지난해 3月부터 企劃, 알고리즘 設計, 뉴스 태깅 툴 開發, 學習데이터 活用, 서비스 構築 過程 等에서 緊密히 協力했다.

줌인터넷이 알고리즘과 뉴스 要約龍 學習 道具를 開發하고, 연합뉴스는 主題別 要約 데이터를 活用해 記事 要約 方法을 移植했다. 사람이 要約한 資料를 알고리즘에 事前에 學習시켜 AI 스스로 긴 記事를 짧은 文章으로 要約할 수 있도록 했다. AI가 要約한 結果物은 點數로 換算해 사람이 다시 再評價하는 過程을 통해 AI 學習 알고리즘을 精巧化했다.

이렇게 完成된 要約 알고리즘은 API(應用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로 體系化해 손쉽게 管理·活用할 수 있도록 했다.

寫眞·映像記事, 人事·訃告 等 要約할 必要가 없는 記事나 3文章 以下 짧은 記事는 要約하지 않는다.

연합뉴스는 다양한 뉴스 포맷 變化에 맞춰 AI 要約 알고리즘을 高度化하고, 要約 技術이 必要한 各種 報道資料, 情報 文書 等에도 이를 活用할 計劃이다.

brian.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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