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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家部 ‘전효성 映像’ 내려달라”…만취녀 暴行 當한 40代男 憤怒

“女家部 ‘전효성 映像’ 내려달라”…만취녀 暴行 當한 40代男 憤怒

이보희 記者
업데이트 2021-11-01 17:12
入力 2021-11-01 17:11

“暴力, 女子 아닌 누구라도 當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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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희망그림 캠페인 영상
女性家族部 希望그림 캠페인 映像
漫醉한 20代 女性으로부터 無差別 暴行과 誣告를 當한 40代 家長이 最近 女性家族部에서 公開한 ‘데이트 暴力’ 캠페인 映像에 憤怒를 표했다.

11日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女性家族部 關係者에게 高합니다 - 暴行 訃告 被害者 40代 家長’이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自身을 暴行 被害者라고 紹介한 A氏는 “아침부터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 글을 올린다. 女性家族部 關係者 여러분, 希望 그림 캠페인 映像 製作하시느라 제게 일어난 歷代級 事件에는 하나도 關心 없으셨죠?”라고 말門을 열었다.

그가 言及한 映像은 女家部가 지난달 25日 유튜브에 揭載한 것으로 歌手 前孝誠이 데이트 暴力에 對해 所信을 밝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효성은 “어두워지면 집에 갈 때마다 恒常 ‘내가 오늘도 安全하게 살아서 잘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들어간다”고 말했다.

A氏는 이 發言을 言及하면서 “火가 나는 걸 넘어 참 너무들 한다. 女家部 모델인 前孝誠이 한 發言은 제가 드릴 말씀이자 우리 家族 모두의 생각을 代辯하는 것”이라고 指摘했다.

그는 女性에게 暴行 當할 當時, 뒤통수와 頸椎를 핸드폰 모서리로 數十 次例 맞아 生命의 威脅까지 느꼈지만 相對가 女性이기에 問題가 생길 것을 걱정해 아무런 抵抗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A氏는 “우리 家族은 4D 스릴러물을 10分 넘게 半强制로 볼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저는 도망가지 못하게 손목만 잡았는데 瞬息間에 性醜行의 陋名을 썼다”며 “正말 이렇게 便을 가르고 싶냐. 前 男子라서 當한 거냐. 女性인 아내와 7歲 딸은 사람, 아니 女性도 아니냐”고 鬱憤을 吐했다.

이어 “적어도 저와 우리 家族이 겪은 일을 생각한다면 映像을 速히 내려달라”면서 “아니면 女性家族部라는 名稱에서 ‘家族’이라는 單語를 빼달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第 事件에도 神經 좀 써주시고, 時間 되면 簡單하게라도 立場을 밝혀 달라”며 “저야말로 그 누구보다 安全한 大韓民國을 바라며 期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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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술에 취한 여성이 한 손에 쥔 휴대전화로 A씨의 머리와 팔 등을 내리치며 폭행하고 있는 모습.
지난 7月 30日 午後 10時 50分쯤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散策路에서 술에 醉한 女性이 한 손에 쥔 携帶電話로 A氏의 머리와 팔 等을 내리치며 暴行하고 있는 모습.
앞서 A氏는 지난 7月 30日 午後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散策路에서 漫醉한 20代 女性 B氏로부터 無差別 暴行을 當했다. 當時 現場에는 B氏의 아내와 中學生 아들, 7살 딸 等 온 家族이 있었다.

該當 事件이 알려진 後 A氏는 被害者 側에 여러 次例 連絡해 反省하고 있다며 善處를 呼訴했다. 合意金으로 3000萬원을 提示하기도 했다.

被害者 側은 “우리 家族 모두에게 平生 씻을 수 없는 傷處와 아픔, 苦痛과 트라우마를 남겼으며 저를 한낱 性醜行한 破廉恥犯으로 出動한 警察들 앞에서 몰아붙인 몹시 나쁜 사람이자 犯法者”라며 司法當局의 强力한 處罰을 要求하고 있다.

被害者 側은 ‘上海’로 起訴된 事件을 ‘特殊傷害’로 變更하는 要請書를 檢察에 傳達했으며, 强要 未遂와 誣告罪, 侮辱罪 等으로 追加 告訴도 準備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記者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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