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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EN:]'쇠맛' 외길 에스파, 正規 1輯도 "가장 에스파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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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EN:]'쇠맛' 외길 에스파, 正規 1輯도 "가장 에스파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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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心要約
2020年 11月 데뷔 後 約 4年 만에 첫 正規앨범 '아마겟돈' 發賣
先公開韓 더블 타이틀曲 '슈퍼노바'로 음원 차트 1位, 音樂放送 3冠王
'多中宇宙'라는 世界觀 擴張 豫告 "短點보단 長點 많아"
總 10曲 담은 앨범, 收錄曲으로는 다양한 장르 선보일 豫定
CDP 包含 앨범 금세 品切 "저희도 가질 수 있나요?" 어필
라이브 實力 好評 잇따라, 서 보고 싶은 舞臺는 '코첼라'
노컷뉴스

그룹 에스파가 27日 午後 2時 서울 龍山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正規 1輯 '아마겟돈' 쇼케이스를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 提供


"이 자리를 빌어서 얘기를 하자면 그 CDP 或是 저희도 가질 수 있나요? (一同 웃음) 或是라도! 品切이어서… 되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빨리 品切이 됐다고 들었어요. 物量이 조금 더 많이 이렇게 돼서, 저희도 주고 저희 父母님께도 꼭 드리고 싶고 많은 팬분들도 많이 願하시는 분들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윈터)

데뷔 4年餘 만에 첫 番째 正規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오늘 컴백하는 그룹 에스파(aespa) 윈터는 所屬社 關係者들을 바라보며 CDP(CD 플레이어) 앨범을 갖고 싶다고 强調했다. 지난 13日 先公開韓 더블 타이틀曲 '슈퍼노바'(Supernova)로 큰 사랑을 받는 에스파는 正規 1輯 發賣를 맞아 實際로 音樂 CD를 再生할 수 있는 CDP 버전 앨범 出市를 알렸고, 豫約 販賣 當日 바로 品切돼 다시 한番 뜨거운 人氣를 立證했다.

'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Avatar X Experience)를 表現한 'æ'와 兩面이라는 뜻의 英語 單語 '애스펙트'(aspect)를 合해 만든 그룹名, '自身의 또 다른 自我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世界를 經驗하게 된다'라는 世界觀까지, 凡常치 않은 出發로 印象的인 存在感을 남긴 에스파가 마침내 첫 正規앨범을 낸다. 27日 午後 2時 서울 龍山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正規 1輯 '아마겟돈' 쇼케이스에서, 에스파는 '가장 에스파다운' 것이 무엇인지 苦悶하고 이를 集約하고자 했다고 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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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聯合뉴스


첫 正規앨범 作業에서 가장 重點을 둔 部分을 묻자, 윈터는 "저희 에스파 色깔이라는 게 너무 뚜렷하다 보니까 데뷔曲뿐만 아니라 뭔가 이때까지 해왔던 거를 統合해서 '가장 에스파다운 게 뭘까' 이런 생각을 스태프분들이랑 다 같이 하면서, '가장 에스파 같은 것, 가장 우리다운 거를 해 보자, 正規 1집이니까'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準備했던 것 같다"라고 答했다.

새 앨범에서는 한層 더 擴張한 世界觀이 펼쳐진다. 윈터는 "저희 世界觀 시즌 2 敍事가 本格的으로 始作된다. 그런 意味도 되게 특별한 것 같다. 저희가 曠野를 떠나서 아이-에스파(ae-aespa)와 헤어진 거 아니냐고 많이 궁금해하셨다. 多重宇宙로 世界觀이 擴張된 만큼, 더 스케일 있고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期待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固有한 世界觀이 있다는 게 아티스트로서 어떤 長短點이 있는지 質問에 카리나는 "長點은 우리가 더 表現할 수 있는 게 無限하다, 저희만의 色깔이 確實히 잡혀 있다는 거다. 뭔가 差別點이 되는 部分 中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短點이라고 하면 初盤에는… 부끄러움?"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걸 表現하는 點에 있어서 나의 뻔뻔함이 要求되기 때문에 그게 살짝 힘들었지만 只今은 이제 4年 車가 되다 보니 많이 뻔뻔해졌다. 그래서 短點보다는 長點이 宏壯히 많은 것 같다, 世界觀이 있는 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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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 聯合뉴스


더블 타이틀曲 '슈퍼노바'와 '아마겟돈' 包含해 總 10曲이 收錄돼 있다. 윈터는 "많은 분들이 저희 曲에서 '쇠맛'이 난다고 하시는데 收錄曲들은 쇠맛 以外에도 따뜻한 感性의 발라드부터 밝고 輕快한 댄스曲, 리드미컬한 모던 팝 장르까지 正말 다양한 音樂 色깔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紹介했다.

'슈퍼노바' 티저가 登場했을 때, '쇠'와 人氣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을 합친 '쇠일러門'이라는 別名을 얻게 된 에스파. 데뷔曲 '블랙맘바'(Black Mamba)부터 强烈하면서도 센 音樂으로 活動해 '에스파 音樂=쇠맛'이라는 公式을 많은 聽者에게 인식시켰다. 에스파가 생각하는 '쇠맛'이란 무엇일까.

윈터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뭔가 저희 보컬的인 色깔이 좀 쨍하다. 그런 쨍함에 있어서 '쇠맛'이라는 單語 選擇된 거 같다. 보컬 色깔 때문에 '쇠맛'이라고 다들 稱해주시는 것 아닌가"라고 바라봤다. 지젤은 "저희 보컬이랑 音樂 自體도 합쳐서 들으면, 例를 들어 '새비지'(Savage) 같은 境遇에도 소리 自體가 '땅땅' 하고 들린다. 그런 部分도 사람들이 '쇠맛'이라고 느끼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敷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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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聯合뉴스


또한 지젤은 "에스파는 恒常 무슨 뮤비를 찍든, 트랙 비디오를 찍든 스토리가 있는데 그 스토리가 普通 쓰이는 스토리라인보다는 저희만의 캐릭터 設定도 있고 살짝 게임 같은 要素도 많이 들어가 있고, 저희만의 超能力度 있기 때문에 그런 재미있는 스토리도 저희 쇠맛에 包含되는 것 같다"라고 傳했다.

카리나는 "'슈퍼노바'가 밈(온라인을 통해 流行하는 특정한 文化 要素)처럼 많이 쓰이게 됐다. '뭐뭐뭐뭐 收受收受수퍼노바'라고 많이 해 주셔서 그것도 記憶에 많이 남는다. '슈퍼노바' 티저 나왔을 때 '쇠일러門'이라는 말을 많이 해 주셔서 記憶에 남는데 '아마겟돈' 나오면 어떤 걸 써주실지… 많이 밈 만들어 달라"라고 웃었다.

타이틀曲 '아마겟돈'은 무게感 있는 사운드와 거칠고 節制된 音色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曲이다. 家事는 各其 다른 世界 속 다른 '나'를 만나 完全한 '나'로 거듭난다는 內容이다. '슈퍼노바' 活動 때부터 '아마겟돈' 자랑을 많이 했던 카리나는 "저희가 너무 率直해서 좋은 걸 못 숨긴다. '아마겟돈' 眞짜 좋아한다"라고 韻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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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聯合뉴스


이어 "'아마겟돈'은 强烈한 노래이면서 올드스쿨하고 힙합的인 에스파를 만날 수 있는 曲"이라며 "예전에 윈터가 '슈퍼노바'는 깡筒맛이고 아마겟돈은 '흙맛'이라고 表現했는데, 이제 좀 더 퍽퍽하고 더 딥韓 느낌의 曲이다. 처음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들을수록 中毒되는 저희 會社 傳統의 그 表現 있지 않나. 그 表現에 딱 적합한 曲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누구나 한番 들으면 흥얼거릴 수 있는 이른바 '이지 리스닝'李 大勢인데, 에스파는 데뷔 때부터 그룹 色이 鮮明한, 多少 難解하게 들릴 수도 있는 曲으로 꾸준히 活動하고 있다.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같은 메가 히트曲도 탄생시켰다.

人氣 祕訣을 묻자, 카리나는 "이지 리스닝 曲들이 많은 渦中에 저희 音樂을 하는 거는… 저희 曲을 뭔가 이지 리스닝, 하드 리스닝으로 區分하기보다 그냥 에스파 音樂이라고 얘기를 하고 싶다"라며 "收錄曲으로 저희는 또 많은 音樂을 풀어낼 수 있으니까 타이틀로서는 우리만의 色깔을 좀 維持를 하자 이런 생각이 좀 컸던 것 같다"라고 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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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타이틀曲 '아마겟돈' 舞臺를 最初 公開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提供


'아마겟돈' 앨범에 담긴 '가장 에스파다운 支店'은 무엇일까. 지젤은 "타이틀曲은 恒常 正말 '쇠맛'이었다면, 收錄曲들은 相反된 깜찍하거나 귀여운 노래가 있었다"라며 "'쇠맛'李 에스파의 시그니처 같은 거라면 좀 더 깊게 들어가면 에스파는 事實 뭔가 다양한 魅力이 좀 많다는 걸 表現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카리나는 "노래에 뭔가 꽂히는 포인트들이 하나씩 있는 게 에스파의 長點이자 에스파다움이라고 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닝닝은 "事實 에스파다움은 에스파 멤버가 하면 다 에스파答紙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最近 에스파는 音樂放送 앙코르(앵콜) 라이브와 大學 祝祭 等에서 보여준 安定的인 라이브 實力으로 好評받고 있다. 이에 關해 윈터는 "저희가 練習生 때부터 評價會 自體를 이렇게 핸드마이크를 들고 正말 아무것도 깔지 않고 춤추면서 했다. 그런 것을 자주 하고 트레이닝이 되다 보니 조금 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시는 건가 하는 操心스러운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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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27日 저녁 6時 正規 1輯 '아마겟돈'을 發賣한다. 聯合뉴스


두 番째 월드 투어를 앞둔 所感에 關해, 카리나는 "안 가본 나라 많이 가게 되어서 그 部分 期待하고 있다"라고 傳했다. 앞으로 서 보고 싶은 舞臺를 묻자, 카리나는 "데뷔 初盤 때 '코첼라' (舞臺) 섰는데 準備 期間 길지 않아서 그게 아쉬웠다. 機會가 된다면 되게 熱心히 準備해서 서 보면 좋지 않을까"라고 答했다.

에스파의 데뷔 첫 正規앨범 '아마겟돈'은 오늘(27日) 저녁 6時 各種 音樂 사이트에서 公開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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