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클럽 寄附金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萬원 返還"
머니투데이
전형주 記者
2024.05.17 05:10
非營利團體 希望조약돌이 뺑소니 嫌疑로 刑事 立件된 歌手 김호중(32)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寄附金 全額을 返還했다. /寫眞=(서울=뉴스1) 유승관 記者
非營利團體 希望조약돌이 뺑소니 嫌疑로 刑事 立件된 歌手 김호중(32)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寄附金 全額을 返還했다.
希望조약돌은 16日 김호중 팬클럽인 '아리스'로부터 받은 寄附金 50萬원을 모두 返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團體 側은 "社會的으로 物議를 일으킨 公人과 關聯된 寄附金 守令은 매우 곤혹스럽다"며 "社會的으로 絶對 容認될 수 없는 行爲를 勘案해 이番 寄附金은 返還하기로 決定했다"고 說明했다.
아리스는 앞서 希望조약돌에 虐待 被害 兒童을 위한 寄附金 50萬원을 傳達했다. 이番 寄附는 김호중이 팬덤 플랫폼 葡萄알에서 '2024年 4月 트롯 스타덤' 1位로 選定된 記念으로 이뤄졌다.
아리스는 寄附와 함께 "歌手 김호중의 投票 1位를 祝賀하며 큰 金額은 아니지만 虐待 被害 兒童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傳할 수 있어 기쁘다. 뛰어난 歌唱力을 가진 歌手 김호중의 善한 影響力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김호중. /寫眞=(서울=뉴스1) 권현진 記者
傳達된 寄附金은 國內 虐待 被害 兒童을 위한 心理 治療 支援, 醫療 支援, 敎育 支援 等에 使用될 豫定이었다. 하지만 아리스의 寄附 事實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뺑소니 사고 물타기 하는 것이냐"는 批判이 빗발쳤고, 希望조약돌은 寄附金 返還을 決定하게 됐다.
'김호중 지우기'에 나선 건 希望조약돌만이 아니다. KBS2 '新商出市 便스토랑' 側은 "이番 週 放送分에서 김호중 分量은 最大限 編輯한다"고 밝혔고 GS25는 17日 出市 豫定이던 225回 김호중의 優勝 메뉴도 出市하지 않기로 했다.
KBS2 '社長님 귀는 唐나귀 귀' 側도 "基撮影분은 없으며 김호중에 對한 撮影 計劃이 없는 狀態"라고 잘라 말했다. KBS는 또한 23~24日 서울 올림픽公園 KSPO돔에서 開催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 & 프리마돈나'에서 名稱 및 로고 使用을 禁止할 것을 公開的으로 要請하기도 했다.
김호중의 出演으로 일찌감치 賣盡됐던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 & 프리마돈나' 側은 公演을 强行하려다 論難이 커지자 代替 出演者를 涉外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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