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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年齡 아름다워” 美美人大會 71歲 ‘最高齡’ 參加者 - 國民日報

“모든 年齡 아름다워” 美美人大會 71歲 ‘最高齡’ 參加者

入力 2024-06-23 08:22 修正 2024-06-23 13:25
마리사 테이요 인스타그램 캡처

美國의 美人 選拔大會에 70代 女性이 挑戰狀을 냈다.

22日(現地時間) NBC뉴스 等에 따르면 지난 21日 힐튼 휴스턴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開幕한 美國 텍사스 USA 選拔大會에 71歲의 마리사 테이요가 參加했다. 이番 大會에는 約 100名의 女性이 參加했으며, 테이요가 이 大會에서 優勝할 境遇 全國 大會인 미스 USA에 出戰하게 된다.

테이요는 미스 유니버스 USA 歷史上 最高齡 參加者다. 미스 유니버스 選拔大會는 지난해까지 18~28歲로 나이 制限을 뒀으나 올해부터 이를 電擊的으로 廢止했다. 나이에 制限이 없는 것은 勿論 結婚했거나 妊娠한 女性 或은 離婚한 女性도 參加할 수 있다.

테이요는 인스타그램에 “大會에 參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女性들이 肉體的, 精神的으로 最高의 自身이 되기 위해 努力하고, (나의 參加로 因해) 모든 年齡帶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믿도록 靈感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 當身의 꿈을 좇기에 (只今도) 決코 늦지 않다는 메시지를 傳達하고 싶다”며 自身의 꿈을 좇는 것에 對해 이보다 더 意欲的으로 느낀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該當 揭示物에는 應援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아르헨티나에서도 올해 60歲인 알레韓드라 로드리게스가 地域 豫選인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優勝을 차지해 큰 話題가 됐다.

박은주 記者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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