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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辱 안했다고? ‘벌레’ 暴言도 생생” 前職員 反駁 - 國民日報

“강형욱 辱 안했다고? ‘벌레’ 暴言도 생생” 前職員 反駁

入力 2024-05-25 07:03 修正 2024-05-25 11:12
職員 甲질 疑惑 解明하는 강형욱.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映像 캡처

伴侶犬 訓鍊師 강형욱(39)李 自身이 運營하던 會社 ‘步듬컴퍼니’ 職員들을 監視하고 괴롭혔다는 疑惑들을 否認한 가운데 一部 解明 內容에 對한 再反駁이 提起됐다.

步듬컴퍼니의 全 職員인 提報者 A氏는 24日 강형욱의 解明 映像이 公開된 以後 放送된 JTBC ‘事件班長’을 통해 강형욱의 一部 立場을 反駁하고 나섰다. 강형욱이 職員에게 ‘숨도 쉬지 마라. 네가 숨 쉬는 것도 아깝다. 너는 벌레보다 못하다. 나가도 기어서 나가라’ 等의 暴言을 했다는 主張의 後續 立場이다.

이와 關聯해 강형욱은 “제가 쓰는 話法이 아니다. 저는 ‘벌레’ ‘기어라’ 같은 말을 하지 않는다. 辱도 잘 하지 않는다”고 解明한 바 있다. 다만 “訓鍊을 하다 보면 사나운 개들이 많아 突發狀況이 벌어질 수 있기에 訓鍊社들에게 ‘操心하세요’라고 하기보다 ‘操心해’라고 큰소리친 적이 많았던 것 같다”고는 認定했다.

A氏는 “(강형욱이) 辱을 안 했다고 하는데 訓鍊社들을 다 잡고 ‘正말 (강형욱이) 한 番도 辱을 안했냐’고 물어보면 한 番도 안했다고 對答하는 訓鍊師는 없을 것”이라며 “나는 아주 甚한 辱說을 들었다. 또 周邊 職員들에게, 犬主들에게 하는 辱說도 들었다”고 主張했다.

이어 “‘벌레만도 못하다’는 얘기를 안 하셨다고 했는데 그 얘기를 들은 職員을 그 얘기를 들고 會社를 그만두고 싶어 했다. 周邊에도 그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면서 “어떻게 暴言을 들었는지 다 생생하게 記憶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형욱 會社 職員 甲질 暴露 關聯. JTBC '事件班長' 報道畵面 캡처

앞서 강형욱은 이날 自身이 運營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罪悚합니다’라는 題目의 55分 分量 映像을 올려 自身을 둘러싼 여러 疑惑을 反駁했다. 配偶者인 수잔 엘더 步듬컴퍼니 移徙도 同席해 關聯 立場을 밝혔다.

먼저 職員들을 CCTV로 監視했다는 疑惑에 對해서는 “(CCTV는) 監視의 用途가 아니다”라며 “盜難이 있을 수도 있고 外部人이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에 CCTV가 必要했다”고 說明했다. CCTV로 女性 職員 脫衣室을 監視했다는 疑惑에는 “畵面에 담긴 곳은 脫衣室이 아니고 會議室이다. 脫衣室 自體가 없었다”고 線을 그었다.

職員들의 메시지를 監視했다는 疑惑과 關聯해 수전 엘더 理事는 “(業務 協業 프로그램인) 네이버웍스를 使用했는데 無料 서비스가 끝나 有料 서비스로 轉換된 以後로 職員들 메시지 內容을 볼 수 있는 管理者 페이지가 生成된 걸 發見했다”며 “職員들 對話를 훔쳐보는 것 같아서 관두려 했는데 (姜 代表 夫婦의) 6~7個月 된 아들 이름이 나오는 걸 보고 눈이 뒤집혔다”고 털어놨다.

職員 甲질 疑惑 解明하는 강형욱.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映像 캡처

이어 “아들과 (藝能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出演한 걸 두고 ‘夫婦가 아들을 앞세워 돈을 번다’고 辱하는 等의 誹謗 內容이 있었다. 다른 同僚 職員들에 對한 嫌惡的인 發言도 있었다”면서 “메시지를 훔쳐본 건 잘못이지만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全體 對話房에 公知를 올렸고 며칠 뒤 (當事者들과)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名節 膳物을 伴侶犬 排便 封套에 담아줬다는 疑惑에 對해선 “主文을 잘못해서 膳物 箱子에 담기지 않은 商品이 왔고, 職員분들한테 諒解를 求하고 나눠 가지라고 했다”며 “몇몇 분들이 備置돼 있는 排便 封套에 담아 가셨던 것 같다. 내가 封套에 넣어서 나눠주진 않았다”고 解明했다.

한 退職者에게 9670원의 月給을 支給했다는 疑惑에 對해선 “그분은 月給을 받는 一般的인 社員이 아니라 發生시킨 賣出의 一部를 인센티브로 받는 事業者 契約을 맺은 분이었는데 그분이 일을 그만두신 뒤에 還拂이 많이 이뤄졌다”면서 “稅金을 除外했더니 入金해드릴 돈이 9670원이었다. 正말 賃金을 떼먹으려는 생각이었다면 그걸 왜 入金했겠나”라고 反問했다.

職員 甲질 疑惑 解明하는 강형욱.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映像 캡처

강형욱은 끝으로 “訓鍊社로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좋은 代表가 아니었던 것 같다”며 “代表로서 不足해 생긴 이 問題에 對해선 最善을 다해 解明하고, 저한테 섭섭한 部分이 있던 분들이 계셨다면 眞心으로 사죄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現在 正말 많은 臆測과 誹謗들이 있는 걸 알고 있고, 많은 虛僞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멋진 職員과 훌륭한 訓鍊社들이 계셨던, 제가 일했던 곳을 臆測하고 誹謗하는 분들에게 그만 멈춰 달라고 付託드리고 싶다. 必要하다면 法的 措置도 할 計劃”이라고 덧붙였다.

권남영 記者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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