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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파싱하기 어렵습니다. ‘梨泰院 慘事’ 159番째 死亡者 發生 後暴風···“道 넘은 2次 加害, 生存者 위축시켜” - 京鄕新聞

‘梨泰院 慘事’ 159番째 死亡者 發生 後暴風···“道 넘은 2次 加害, 生存者 위축시켜”

2022.12.14 16:48 入力 2022.12.15 10:31 修正

慘事 現場 있던 高等學生 極端 選擇

中對本 ‘早期 解體’ 事態 收拾 妨害

與黨 막말도 生存者들 가슴에 匕首

專門家들 “細密한 心理 治療해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크게 보기

10·29 梨泰院慘事 遺家族協議會가 13日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國政調査 促求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聯合뉴스

‘梨泰院 핼러윈 慘事’ 生存者인 高等學生이 極端的 選擇을 했다. 이 學生은 慘事 以後 心理治療를 定期的으로 받았지만 트라우마를 끝내 克服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被害者 中心’의 事故 收拾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全面的으로 點檢해 問題點을 改善해야 한다는 指摘이 나온다.

梨泰院 慘事를 겪은 高等學生 A君이 지난 13日 서울 麻浦區의 한 宿泊業所에서 숨진 채 發見됐다. 現場에서 遺書는 發見되지 않았다. 警察 關係者는 “極端的 選擇을 한 것으로 推定된다. 遺族 意思에 따라 剖檢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A君은 慘事 當日 現場에 있다가 病院으로 옮겨져 治療를 받았다. 함께 梨泰院에 갔던 親舊 2名은 事故로 숨졌다. A君은 病院에 入院한 지 이틀 만에 죽은 親舊들 葬禮式에 가야 한다며 退院했다고 한다. 慘事 發生 一週日 만에 登校한 A君은 精神的 衝擊으로 힘들어했고, 이 때문에 定期的으로 心理治療를 받았다고 한다.

A君은 特히 惡性 댓글에 傷處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君 어머니는 이날 MBC와 인터뷰에서 “(A君이) 11月 中旬 程度에 울면서 얘기한 적이 있다. ‘演藝人 보러 갔다가 죽은 것 아니냐’고 죽은 親舊들을 侮辱하는 댓글을 보면서 宏壯히 火를 많이 내더라”고 했다.

梨泰院 慘事 現場에서 負傷을 입었다가 回復 中인 學生은 14日 現在 5名이다. 서울市敎育廳 關係者는 “生存者 學生 所屬 學校에 對해 管轄 Wee 센터에서 緊急 心理情緖 支援狀況을 點檢하고, 追加的인 支援이 必要한 境遇 支援할 計劃”이라며 “一般 學校에 對해서도 梨泰院 慘事 트라우마 治癒를 위해 敎職員, 學生, 學父母, 管理者 等 對象別 心理情緖 支援을 有關機關과 協力해서 推進하고 있다“고 했다.

이番 일을 契機로 被害者 中心의 慘事 收拾이 未洽하다는 批判이 커지고 있다.

政府는 災難對應機構인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를 事件 發生 한 달 後인 지난 2日 解體했다. 中對本 構成 및 運營 等에 關한 規定은 ‘大規模 災難이 發生하거나 發生할 憂慮가 있어 對應·復舊하는 期間’ 동안 機構를 運營할 수 있다고 돼 있다. 그런데도 慘事 遺家族과 生存者의 審治績 治癒와 돌봄이 여느 때보다 重要한 時期에 中對本을 早期 解體한 것이다.

過去 事例와 比較해도 中對本 運營期間이 짧은 便이다. 2014年 ‘세월호 慘事’ 當時 中對本은 汎政府事故對策本部(汎臺本)로 擴大됐다. 運營 期間도 4月16日부터 11月18日까지 7個月間이었다. 專用機 더불어民主黨 議員室이 行政安全部에서 받은 資料에 따르면 2019年 ‘헝가리 遊覽船 沈沒 事故’ 發生 時에도 中對本은 5月30日부터 7月30日까지 2個月間 運營됐다.

서울市自殺豫防 센터長을 지낸 김현수 名紙病院 精神健康醫學科 敎授는 “政府가 中對本 門을 일찍 닫아버렸는데, 이 機構가 없으면 汎政府 次元의 支援이나 對策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只今은 中對本이 있을 때보다 遺家族과 生存者들의 心理支援을 위한 疏通이 잘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며 “災難을 汎部處 次元에서 對應하지 않으면 또 다른 問題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慘事를 ‘政爭的 事案’으로 對하는 與圈의 態度, 거기에서 비롯된 一部 與圈 人士들의 막말이 제대로 된 收拾과 治癒를 沮害하고 遺族과 生存者의 心理的 外傷을 키운다는 指摘도 나온다. 權性東 國民의힘 議員은 지난 10日 自身의 SNS에 ‘이태원이 歲月號와 같은 길을 가서는 안 된다’는 글을 올렸다. 張濟元 國民의힘 議員도 지난 11日 SNS에 ‘애初 (梨泰院 慘事 國政調査는) 合意해줘서는 안 될 事案이었다’고 적었다. 김미나 國民의힘 昌原市議員은 遺家族들을 向해 ‘나라 救하다 죽었냐’고 막말을 했다가 國民의힘 倫理委員會에 回附됐다.

‘梨泰院 慘事 眞相糾明 市民參與委員會’에서 活動 中인 이재근 참여연대 協同事務處長은 “國會議員들의 막말과, 慘事 遺族들을 向한 侮辱性 댓글 等이 生存者들을 위축시킬 뿐더러 日常으로의 復歸를 妨害하는 狀況”이라며 “政府와 國會가 生存者들에 對해 보다 積極的인 支援과 支持를 표해야 하는데 中對本 解體 以後 事實上 責任을 生存者들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김현수 敎授는 “遺家族이나 生存者들이 모여 함께 울고 얘기할 수 있는 空間이 必要한데 現在는 이런 社會的 空間조차 막혀있는 狀況”이라며 “焚香所를 비롯한 哀悼의 空間을 보다 長期的으로 마련하고, 遺家族들을 爲한 細密한 治療 시스템을 構築해야 한다”고 했다.

※ 憂鬱感 等 말하기 어려운 苦悶이 있거나 周邊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家族·知人이 있을 境遇 自殺豫防 相談電話 ☎1393, 精神健康 相談電話 ☎1577-0199, 希望의 電話 ☎129, 生命의 電話 ☎1588-9191, 靑少年 電話 ☎1388, 靑少年 모바일 相談 ‘다 들어줄 個’ 어플, 카카오톡 等에서 24時間 專門家의 相談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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