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原敎區 總代理 이성효(리노) 主敎는 5月 23日 第1代理區廳에서 龍仁特例市議會 議員硏究團體 ‘龍仁, 歷史宗敎文化旅行의 始作 - 2027 서울 WYD(World Youth Day) 成功的인 開催 支援 方案 硏究’(以下 議員硏究團體) 議員들과 만났다. 議員硏究團體 會員들은 이番 만남에서 이 主敎에게 議員硏究團體를 紹介하고 그間의 活動과 龍仁市 天主敎 地域文化遺跡의 運營 現況 等을 共有했다. 議員硏究團體는 龍仁市 내 聖 金大建(안드레아) 新婦 地域文化遺跡을 바탕으로 龍仁市 宗敎文化 및 地域文化 活性化를 위해 活動 中인 團體로, 特別히 서울WYD 支援 方案을 硏究해나가고 있다. 이番 만남 中에는 서울 WYD 開催 支援을 위해 龍仁市와의 協業을 專擔하는 敎區 內 ‘龍仁特例市 聖地特別委員會’ 設立, 용인시 ‘靑年 김대건길’과 敎區 聖地巡禮길 디딤길과의 連繫 方案, 銀이성지의 積極的인 弘報 協助 等이 提案됐다. 議員硏究團體 김희영 議員은 “용인시의 여러 天主敎 地域文化遺跡을 하나로 묶어 統合 管理하고, 서울 WYD 支援을 위한 컨트롤타워 役割을 할 수 있는 敎區 內 委員會 設立이 꼭 必要하다”며 “唐津市 事例처럼 地自體, 敎區가 힘을 합쳐 金大建 神父의 一代記뿐 아니라 손골聖地, 枯草골公所, 한德골 等 由緖 깊은 城址와 敎友村까지 再照明할 수 있는 좋은 機會”라고 말했다. 이 主敎는 “龍仁市와의 協力으로 龍仁市 天主敎 地域文化遺跡을 통해 서울WYD 開催를 成功的으로 이뤄낸다면 敎區로서는 歡迎할 일”이라며 “特히 이番에 提案된 ‘龍仁特例市 聖地特別委員會’는 ‘2027 서울 WYD 準備委員會’ 및 ‘金大建 神父 聖地 活性化 委員會’ 等 關聯 小委員會를 함께 構成하는 方案으로 深度 있게 檢討하겠다”고 말했다.
水原敎區 民族和解委員會(委員長 유재걸 프란치스코 新婦, 以下 敎區 민화위)가 運營하는 北向民(北韓離脫住民)을 위한 文化센터 ‘마음 밭 가꾸기’(이하 北向民 文化센터)가 信仰 안에서 北韓離脫住民들을 한데 모으는 求心點 役割을 하고 있다. 北向民 文化센터는 北韓離脫住民들이 自身의 마음을 돌보는 時間을 통해 마음을 慰勞하고 回復할 수 있도록 도와 北韓離脫住民들의 삶의 質을 向上시키도록 敎區 민화위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팬데믹으로 中斷됐던 北向民 文化센터는 지난해 再開, 每月 1回 1時間30分假量 敎區 民族和解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園藝테라피 프로그램을 運營, 달마다 20餘 名의 北韓離脫住民들이 함께하고 있다. 北向民 文化센터는 信仰 有無, 居住地域을 莫論하고 北韓離脫住民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點이 特徵이다. 하나圓을 修了한 北韓離脫住民들이 北向民 文化센터에 參與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敎區 민화위는 北韓離脫住民들을 對象으로 한 司牧으로 安城 하나圓에서 天主敎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다. 그러나 3個月間 運營되는 하나圓 敎育課程 中에는 豫備信者 敎育에서 洗禮聖事까지 이어지기 어렵다. 이에 北向民 文化센터를 통해 하나圓에서 만난 北韓離脫住民들이 다시 모일 수 있도록 圖謀한 것이다. 北韓離脫住民 모두에게 열려 있어 安城 하나원 修了生뿐 아니라 北向民 文化센터 利用者들이 交流하며 지내는 非信者 北韓離脫住民度 招待하고 있다. 이렇게 文化센터에서 定期的으로 모이다 天主敎를 接하고, 洗禮를 받은 사람만도 벌써 8名에 達한다. 利用者들은 北向民 文化센터가 呼應을 얻는 理由를 무엇보다 ‘奉仕者’들이라고 꼽는다. 文化센터에 參與하고 있는 홍혜란(체칠리아·55)氏는 “北韓離脫住民이 모인 곳 中에는 參與하기 不便한 곳들도 많은데, 敎區 민화위 奉仕者분들이 正말 家族처럼 私心 없이 어울려서 文化센터에 오는 날이 늘 期待된다”고 말했다. 文化센터를 위해 原州에서 온다는 이희숙(徭稅피나·66)氏도 “文化센터에서 보내는 時間이 幸福하고 즐겁다”며 “親舊처럼 지내는 분들도 많고 반갑다”고 所感을 傳했다. 敎區 민화위 양은숙(프란치스카) 事務局長은 “文化센터가 열리는 날에는 센터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면서 “오시던 분들이 새로운 분을 이끌어 오시기도 하시고, 그동안 여기서 쌓인 時間이 있어서 앞으로도 洗禮를 받는 분들이 더 생길 것 같아 期待된다”고 말했다.
水原敎會史硏究所(所長 정종득 바오로 新婦)가 「敎會私學」 第24號를 펴냈다. 이番 號에서는 ‘朝鮮後期 私學(邪學) 理解와 地方의 社屋(邪獄) 刑政(刑政)’, ‘시암代牧區 宣敎師 브뤼기에르 神父와 朝鮮 宣敎地’, ‘김기호(요한)와 김형옥(요한) 資料 比較 硏究-同一人物 確認’, ‘「病인 殉敎 諡福裁判錄 2次」 質問書의 批判正本’ 等의 硏究論文을 紹介한다. 報告書로는 ‘「聖體聖月」의 새로운 發見’, 資料整理로는 ‘김기호=김형옥 요한 會長 關聯 資料 모음’ 等을 실었다. 水原敎會史硏究所는 해마다 上半期와 下半期 「敎會私學」을 내고 있다. 學術等才地 「敎會私學」은 敎會史와 關聯된 學術 논물을 揭載하는 定期刊行物이다.
水原敎區 聖經工夫 2024年 1學期 講座가 5月 27~31日까지 各 本堂別로 마무리됐다. 敎區 福音化國(局長 이승환 루카 神父)은 이番 學期에 첫걸음 過程 23個 半, 통독 過程 23個 半, 一般 過程 127個 半, 銀빛 過程 40個 班, 智慧 過程 24個 半 等 總 237個 聖經工夫班을 運營했다. 이를 爲해 敎區는 139名의 聖經敎育奉仕者를 各 本堂에 派遣했다. 第2代理區 光州本黨(主任 류덕현 알베르토 新婦)은 5月 30日 敎育館 地下 講堂에서 敎區 聖經工夫 銀빛過程 1學期 終講 파티를 열었다. 本堂의 老人層을 對象으로 한 聖經工夫 프로그램인 銀빛過程 1學期에는 51名의 어르신들이 參與했으며, 이 가운데 45名이 修了證을 받았다. 이날 終講 파티에서는 創世記를 工夫해 오면서 마음에 새겨진 句節이나 가르침을 發表하는 나눔 마당, 5月 中 靈名祝日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꽃다발 膳物, 本堂 奉仕者들이 精誠껏 마련한 點心食事로 이어졌다. 나눔 마당에서 어르신들은 異口同聲으로 “말씀을 들음으로써 믿음이 굳건해지는 것 같다”며 “聖經工夫를 통해 보고 배우고 들은 대로 實踐하겠다”고 다짐했다. 류덕현 神父는 “어르신들이 聖經工夫를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奉仕者들의 손길이 아름답다”며 奉仕者들을 激勵했다. 성기화 名譽記者
水原敎區 移住民 共同體들이 絲蓴 時期 동안 四旬貯金筒에 모은 誠金을 敎區 社會福音化國 生命委員會에 傳達했다. 敎區 移住司牧委員會 委員長 이상협(그레고리오) 神父는 5月 29日 敎區 社會福音化國을 訪問, 敎區 社會福音化國 生命委員會 局長 유승우(요셉) 神父에게 四旬貯金筒 基金 608萬9880원을 傳達했다. 이番 基金은 지난 絲蓴 時期에 移住民들이 四旬貯金筒에 모은 基金이다. 四旬貯金筒 募金에는 敎區 移住司牧委員會 傘下 11個 共同體의 移住民들이 參與했다. 移住民들은 信用카드보다 現金 利用이 많아 大部分 銅錢으로 이룬 基金이다. 敎區 社會福音化國 生命委員會는 이番 基金을 ‘緊急 治療費 支援事業, 緊急 生活費 支援事業, 稀貴難治性 疾患者 治療費 等’ 生命 사랑 基金으로 使用할 計劃이다. 유승우 神父는 “모든 奉獻이 所重하지만, 이番 基金은 가난한 寡婦의 獻金”이라며 “劣惡한 環境에서 일하는 移住民들이 十匙一飯 모아 奉獻했다는 것이 金額의 많고 적음을 떠나 아주 貴한 應援이 된다”고 말했다. 이상협 神父는 “移住民들이 韓國 國籍의 사람들과 交流할 機會가 많지는 않지만,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이웃을 생각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은 基金”이라며 “月給의 大部分을 本國의 家族들에게 보내는 移住民들이지만 出身 나라, 國籍 等을 떠나 韓國의 어려운 사람을 돕자는 趣旨에 同參하는 마음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傳했다.
敎區 內 本堂들이 音樂會에서 演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文化行事로 5月을 마무리를 裝飾했다. 第1代理區 龍仁本黨(主任 박정배 베네딕토 新婦)은 5月 31日 聖堂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音樂會’를 열어 信仰 有無를 莫論하고 地域 社會의 市民들과 함께 文化藝術을 즐기는 場을 마련했다. 本堂은 文化를 통해 地域 社會와 連帶하고 交流하고자 ‘京畿道 宗敎界 文化藝術 프로그램’을 活用해 이番 音樂會를 企劃했다. 이날 音樂會는 韓國 最初의 民間 交響樂團人 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체칠리아聖歌隊, 亞魔뚜스合唱團의 公演으로 이뤄졌다. 公演 中에는 소프라노 이지희·안선영, 메조소프라노 변지현, 테너 박의준, 베이스바리톤 김준빈 等이 歌曲을 비롯해 ‘카르멘’, ‘투란도트’, ‘리날도’ 等 有名 오페라의 代表曲들을 선보였다. 또 체칠리아聖歌隊는 ‘아베 마리아’를, 亞魔뚜스合唱團은 ‘主님의 祈禱’를 비롯한 여러 曲을 불러 呼應을 얻었다. 音樂會에는 本堂 信者를 비롯해 地域住民, 文化疏外階層 等 800餘 名이 함께했다. 박정배 神父는 人事말을 통해 “敎會가 存在하는 理由 中 하나는 地域 住民들의 기쁨과 슬픔에도 함께하기 위해서”라며 “이 音樂會를 통해 서로 마음의 門을 열고 함께 이 時間을 즐기면서 地域 住民들과 敎會가 하나 되는 幸福한 時間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月을 마무리하는 敎會의 代表行事 聖母의 밤을 文化公演으로 꾸민 本堂들도 눈길을 끌었다. 第1代理區 送電本黨(主任 김형진 勞務알道 新婦)은 5月 30日 聖堂에서 ‘작은 音樂會’를 主題로 聖母의 밤을 開催했다. 聖母의 밤은 1部 始作禮式과 默珠祈禱, 2部 말씀 前例, 3部 聖母님 讚美 奉獻 禮式, 4部 盛饌 前例 巡으로 構成됐다. 特히 本堂 聖歌隊가 企劃, 主管한 3部는 聖母님을 恭敬하는 작은 音樂會 形式으로 꾸며졌다. 작은 音樂會 中에는 ‘童貞女가 孕胎하여’를 始作으로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聖母讚頌’, ‘마리아의 노래’ 等 다양한 曲이 演奏됐고, 特別히 音樂劇이 눈길을 끌었다. ‘가나의 婚姻 잔치’를 主題로 한 音樂劇에는 김형진 神父와 4名의 聖歌團원이 出演했다. 音樂劇은 1~3節에서 缸아리에 담긴 물과 葡萄酒의 意味를 傳했고,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첫 奇跡을 行하는 場面을 노래하며 演奏를 마무리했다. 김형진 神父는 “2020年 코로나 危機로 本堂 設定 25周年을 記念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이番 聖母의 밤에 ‘작은 音樂會’ 行事를 열게 됐다”면서 “信者들에게 感動的인 聖母의 밤 音樂會가 됐길 바란다”고 傳했다. 第2代理區 청계本黨(主任 황선기 마티아 新婦)도 聖母의 밤 中 聖劇을 公演했다. 聖劇 中에는 俳優 이문식(제네시오)씨가 함께해 呼應을 얻었다. 李氏는 앞으로 創團될 水原가톨릭演劇人回(假稱)에도 함께할 豫定이다. 5月 31日 龍仁聖堂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音樂會’ 中 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公演을 선보이고 있다. 寫眞 龍仁本黨 提供
第2代理區 超越本黨(主任 박준후 프란치스코 新婦)은 5月 19日 京畿道 光州市 곤지암읍 所在 팀業캠퍼스 多目的球場에서 450餘 名의 信者들이 參席한 가운데 本堂 設立 20周年 記念 復活 祝賀 行事를 열었다. 復活 時期를 마무리하는 聖靈 降臨 大祝日人 이날 行事는 ‘예수 復活 하셨네, 이리 나와라’를 主題로 開催됐다. 이 같은 本堂의 復活 祝祭는 昨年에 이어 두 番째로 마련됐다. 本堂은 이날 午前 10時30分 野外 미사 奉獻에 이어 點心食事 後 팀別로 바람 잡는 特攻隊·協同 제기차기·신발 던지기·놋다리밟기·團體 줄넘기·神父님, 總會長님을 이겨라·달리기 等 明朗 運動會를 통해 信者들의 一致와 和合을 이끌었다. 또 게임 中間 中間에는 푸짐한 幸運券 抽籤도 進行됐다. 박준후 神父는 미사 講論에서 “20年 前 超越本黨 共同體가 첫걸음을 내디딘 以來 主님 도움에 이끌려 참 많은 變化를 겪었다”면서 “오늘 體育大會는 오는 9月 聖堂 奉獻을 위해 하느님 안에서 一致를 이루는 時間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聖靈 降臨 大祝日을 맞아 ‘하느님의 숨’을 回復하는 時間을 갖자”며 “저마다 받은 聖靈 칠은의 恩師로서 世上에 기쁜 消息을 傳하자”고 當付했다. 이호재(라파엘) 本堂 總會長은 “當身 復活로 우리 生命을 되찾아 주신 主님의 復活을 慶祝하며 기쁨과 平和를 나누기 위해 祝賀 行事를 마련했다”며 “오늘 信者들 간 敦篤한 親交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力動性 넘치는 本堂 共同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화 名譽記者
水原敎區 第1代理區 圓衫本黨(主任 송영오 베네딕토 新婦)李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枯草골 敎友村 木曜特講을 再開했다. 5月 23日 枯草골公所 敎育館에서 열린 木曜特講 첫 回에는 敎區 內 白巖·상현동·장호원本堂 等에서 80餘 名이 參席했다. 午前 11時 송영오 新婦 執典의 미사 奉獻과 點心食事 後 午後 1時부터 송 新婦가 ‘꽃이 피었습니다!’를 主題로 1時間 30分假量 特講을 펼쳤다. 枯草골公訴는 2016年부터 前任敎區長 최덕기(바오로) 主敎가 머물렀지만, 코로나19로 信者들의 발길이 끊어졌고, 崔 主敎는 2021年 5月 構成 平和의 모후원으로 居處를 옮겼다. 以後 枯草골公所에서는 別途의 活動이 이뤄지지 않다 木曜特講이 再開된 것이다. 枯草골公所에서는 每週 4次例 禍·목·土·主日 午前 11時 敎育館에서 巡禮者들을 위한 미사를 奉獻한다. 特히 예수 聖心 聖月을 맞아 ▲6月 6日 ‘가서 좀 쉬어라’(마르 6,31) ▲6月 13日 ‘들에 핀 나리꽃’(꽃과 靈性) ▲6月 20日 ‘苦生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노인과 靈性) ▲6月 27日 ‘나는 왜 奉仕者인가?’(소공동체 奉仕者) 主題로 各各 午後 12時 點心食事 後 午後 1時~2時30分까지 木曜特講(講師 송영오 新婦)을 進行할 豫定이다. 特講 申請費는 1萬 원이다. ※問議 031-337-0470 枯草골公所 事務室 성기화 名譽記者
水原敎區 第2代理區 冠岳本黨(主任 이종덕 가밀로 新婦)은 5月 12日 本堂 마리아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잔치를 열었다. 팬데믹으로 中斷됐다가 5年 만에 열린 이番 行事에는 本堂 어르신 150餘 名이 함께했다. 또 이종덕 神父와 本堂 常任委員 및 本堂 信者 50餘 名이 잔치에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感謝의 마음을 傳했다. 이날 잔치는 本堂 信者들이 準備한 公演과 食事, 膳物 傳達 等으로 豐盛하게 채워졌다. 初等部 主日學校는 律動部 어린이들의 흥겨운 律動 公演으로 行事 雰圍氣를 高調시켰고, 本堂 常任委員들도 祝賀 노래를 불렀다. 또 韓國 舞踊을 가르치는 박명숙(아녜스) 安養1區域長과 女性小共同體 委員會가 어르신들의 長壽를 祈願하며 예부터 宴會에서 펼치는 軸圓舞를 再現해 어르신들의 呼應을 얻었다. 公演 마지막에는 本堂 延齡會 박경옥(好로리나) 會長이 踏歌를 선보이기도 했다. 本堂은 잔치 中 어르신들에게 本堂 聖母膾가 準備한 食事와 膳物을 傳達했다. 行事에 參與한 한 어르신은 “한동안 어르신 잔치가 없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뜻깊은 行事를 열어 주셔서 感謝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열어주셨으면 좋겠다”고 所感을 傳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혼자여서 외롭게 보내는 時間이 많은데, 좋은 飮食과 公演에 膳物까지 傳達해 주어 너무 感謝하다”고 말했다. 이종덕 神父는 人事말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行事를 進行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면서 “오늘(예수 昇天 大祝日) 昇天하신 예수님의 榮光이 여기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하기를 祈願한다”고 덧붙였다.
故(故) 金永培(요한 사도) 神父의 葬禮미사가 5月 24日 午前 10時 정자동主敎座聖堂에서 奉獻됐다. 이날 葬禮미사는 敎區 總代理 이성효(리노) 主敎가 主禮하고, 敎區長代理 문희종(요한洗禮子) 主敎와 前任敎區長 최덕기(바오로) 主敎, 敎區 司祭團 共同執典으로 奉獻됐다. 미사에는 司祭團·修道者·信者 1400餘 名이 參席했다. 이성효 主敎는 講論을 통해 “神父님은 當身의 敍品 성구人 ‘기쁨으로 主님 섬겨 드려라’를 몸소 사셨던 분”이라며 “어떤 處地에서도 特有의 유머와 才致로 만나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셨고, 만나는 信者들의 信心을 올바른 곳으로 引導하셨다”고 金 神父의 모습을 떠올렸다. “50年間 敎區를 위해 祈禱하시고, 特히 敎區 發展을 위해 많은 犧牲과 努力을 아끼지 않으셨다”면서 “우리 時代 希望의 巡禮者이셨던 金 神父님의 永遠한 安息을 위해 마음을 다하여 祈禱하자”고 말했다. 문희종 主敎가 主禮한 告別式은 ▲焚香 ▲略歷 紹介 ▲告別辭 巡으로 進行됐다. 金 神父의 同窓인 최덕기 主敎는 告別辭에서, “김영배 神父님은 司祭로서 講論과 말씀도 잘하셨고, 손재주도 좋고, 무슨 일이든 똑소리 나게 해냈던 그야말로 ‘八方美人’이었다”며 “神父님의 冊을 보니, 苦痛을 많이 받으시면서도 主님께서 神父님에게 베풀어 주시는 過分한 사랑에 感謝하며 사셨고, 信者들과의 司牧 生活을 통해 큰 慰勞와 기쁨을 누리며 사신 것 같다”고 金 神父를 回顧했다. 그러면서 “司祭生活 50年 동안 主님과 敎會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해 온 神父님을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歡迎해 주실 것”이라면서, “神父님은 사랑하시는 主님을 만나 뵙게 됐기에 기쁘실 것이고, 우리는 神父님이 主님 품에 안겨 기뻐하실 것을 믿기에 慰勞를 받는다”고 傳했다. 이어 金 神父의 ‘무덤 祝福式 및 下棺 禮式’은 같은 날 午後 安城追慕公園 內 聖職者 墓域에서 문희종 主敎 主禮로 擧行됐다. 金 神父의 삼우 미사는 5月 27日 午前 10時 安城追慕公園 聖堂에서 奉獻됐다. 金 神父는 1942年 忠北 鎭川郡 덕산면 상신리에서 태어나, 1974年 司祭品을 받았다. 그해 半月城本堂 補佐로 司祭生活을 始作한 金 神父는 장호원·호계동·軍浦 本堂 主任으로 司牧했다. 또 敎區 敎育院長, 예수의 性 대건回 總長, 聖 빈센트 病院 原木 司祭 等을 歷任했다. 1993年 盆唐성요한 本堂 主任으로 赴任하면서는 盆唐성요한·盆唐性마태오·盆唐野塔洞 聖堂 等 ‘분당 新都市’ 聖堂 建立에 큰 役割을 했다. 金 神父는 2003年 1月 療養에 들어간 後 2006年 9부터 成事專擔 司祭로서 生活하다 2024年 5月 21日 老患으로 善終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