閏달 [ 編輯 ]

閏月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陰曆을 使用하는 習俗이 있어서 民俗 名節이나 節氣에는 오늘날에도 陰曆을 使用하고 있다. 閏달이란 陰曆에서는 1年 열두 달에 한 달이 더 불어난 것을 말한다. 그리고 閏달이 든 해를 閏年(閏年)이라고 하는데 이 境遇에는 1年이 劣勢 달인 셈이다. 陰曆에서 閏달이 1年 中 어디에 들어가는가는 일정하지가 않다. 따라서 3月에 들면 '尹3月', 4月에 들면 '尹4月'이라 부른다. 그러나 陽曆에서는 閏달이 4年에 한 番씩 드는데, 이것은 한 달이 불어나는 것이 아니라 2月이 平年보다 하루 더 많은 29日이 된다. 民俗에서 閏달은 덤으로 생긴 달이므로 災厄이 없다 하여 婚禮式·建築·數의 만들기 等을 아무 거리낌 없이 行한다. 또 閏달에 出生하거나 死亡하면 生日 잔치나 祭祀를 元來의 달과 閏달에 施行하므로 結局 두 番씩 치르는 셈이다.

閏年 [ 編輯 ]

閏年

閏달이나 閏日(閏日：陽曆에서 閏年에 드는 特別한 날. 곧 2月 29日)이 든 해. 普通 閏日이 들어 있는 해를 말하는데, 이 境遇 1年은 366日이 되며, 이것이 바로 閏年이다. 地球가 太陽을 한 바퀴 도는 데 365日 5時間 48分 46秒가 걸리므로 365日을 除外한 時間들을 모아 陽曆에서는 4年마다 한 番 2月을 28日에서 29日로 하루 늘리고, 陰曆에서는 平年이 354日이므로 季節과 역월(曆月)을 調節하기 위하여 5年에 두 番의 比率로 閏달을 끼워 1年을 13個月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