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野球에서 두산이 三星을 制壓하고, 史上 처음으로 7年 連續 韓國시리즈 進出의 大記錄을 세웠습니다.

이명노 記者입니다.

◀ 리포트 ▶

1次戰 勝利로 氣勢를 올린 두산은 거침이 없었습니다.

雰圍氣와 精巧함, 모두 三星을 壓倒했습니다.

1回末 1死 1,2壘에서 김재환의 安打 때 相對가 홈 悚懼 代身 中繼플레이를 選擇하자 페르난데스가 홈으로 파고 들며 1回부터 가볍게 2點을 뽑았습니다.

2回에도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김재호가 三星 右翼手 구자욱의 어설픈 守備를 틈타 摘示 3壘打를 터뜨리며 三星 選拔 백정현을 일찌감치 끌어내렸고 페르난데스가 2番째 投手 최지광을 相對로 2打點 2壘打를 날려 5點 差로 도망갔습니다.

3點을 준 뒤에야 원태인을 낸 三星과 달리, 두산 김태형 監督의 果敢한 마운드 運營은 또 的中했습니다.

3回 1,3壘 危機에 投入한 必勝카드 이영하가 相對 4番打者 오재일에게 땅볼을 유도해 한 點만 내줬고 以後 3.2이닝을 책임졌습니다.

雰圍氣를 탄 두산 打線 앞에 三星의 카드는 모두 막혔습니다.

3回 박세혁과 페르난데스가 원태인마저 무너뜨렸고 4回엔 강승호가 4番째 投手 최채흥마저 攻略해 일찌감치 勝負를 갈랐습니다.

11代3 大勝.

4位로 와일드카드 決定前부터 出發해 韓國시리즈까지 오른 첫 番째 팀이 된 두산은 史上 첫 7年 連續 韓國시리즈 進出이라는 大記錄까지 세웠습니다.

[김태형/두山 監督]
"올라가면 恒常 目標는 1等이지, 2等은 끝나고 나면 別로 意味가 없는데‥ 韓國시리즈도 只今까지 하던 대로 選手들 뭉쳐서 熱心히 하면 좋은 結果 나올 거라 믿습니다."

사흘의 休息日을 번 두산은 오는 14日 kt와 韓國시리즈 1次戰을 치릅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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