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軍 特別 警戒令]

● 앵커: 國防部는 오늘 緊急非常 群舞會議를 召集해서 萬 天下에 暴露된 北傀 蠻行에 對한 膺懲, 報復 方案을 論議했습니다.

● 記者: 國防部는 오늘 非常群舞會議에서 北傀가 KAL機 爆破事件의 責任을 轉嫁하기 위해 各種 軍事挑發을 저지를 것으로 豫想된다고 分析하고 全軍의 特別 警戒 强化令을 내렸습니다.

정호용 國防部 長官은 明確하게 드러난 北傀의 KAL機 爆破 蠻行은 全 國民에 對한 露骨的인 挑戰行爲라고 規定하고 軍은 이에 對한 膺懲 報復을 위해 可能한 措置를 講究中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정호용 國防部 長官: 올림픽 妨害나 또는 選擧 妨害를 위해서 우리 無辜한 勤勞者들이 156名이나 殺傷이 되었다하는 것을 알게 됨으로 해서 우리도 뭔가 應分의 膺懲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모임을 가진 것이다.

● 記者: 鄭 長官은 窮地에 몰린 北傀가 西海 5個 圖書 占領과 老人 暗殺 拉致 等의 無謀한 挑發을 해올지도 모른다고 指摘하고 各 軍은 有事時 卽刻 戰鬪態勢에 突入할 수 있도록 指揮官 正位置는 勿論 海岸地域 境界를 最大限 强化하라고 指示했습니다.

鄭 長官은 또 北傀 要員이나 不純分子에 依한 社會 混亂 策動에 對備해 銃器와 爆發物 管理를 徹底히 하고 都心地 國家 主要施設 防護 態勢를 確立하는 等 前後方 境界에 萬全을 期하라고 指示했습니다.

오늘 緊急 非常 群舞會議에는 최세창 合參議長과 박기동 陸軍 參謀總長을 비롯한 3軍 參謀總長, 정진태 韓美聯合司 副司令官 等모든 軍 首腦들이 參席했습니다.

MBC뉴스 구본학입니다.

(구본학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