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應分의 責任져야]

● 앵커: 민정, 민주, 平民, 공화 等 與野 4黨도 오늘 聲明을 내고 北韓 共産 集團은 KAL機 爆破事件에 對해서 우리 國民과 온 世界에 謝罪하고 應分의 責任을 져야할 것이라고 强調했습니다.

● 記者: 민정당의 이민섭 代辯人은 오늘 聲明을 통해 KAL機 爆破事件이 北傀 김정일의 指示로 北韓 工作員에 依해 저질러진 蠻行으로 드러났다는데 實로 놀라움과 憤怒를 禁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민섭 代辯人은 北傀가 아웅산 爆破事件에 이어 또다시 이같은 蠻行을 저지른 것은 온 一流에 對한 犯罪로서 强力히 糾彈한다고 말하고 國民은 보다 確固한 對北韓 安保意識으로 對處해야 할 것이라고 强調했습니다.

민주당 金泰龍 代辯人은 오늘 當局의 KAL 爆破事件 搜査結果를 보고 北韓 김일성 集團의 野蠻性과 殘忍性을 온 世界 自由因果 더불어 다시 한番 實感하고 憤怒를 禁할길이 없다고 말하고 모든 國民은 더 한層 警覺心을 갖고 反共 民主化 路線을 確固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强調했습니다.

평민당의 안동선 代辯人은 또다시 北韓의 殘忍無道한 테러行爲에 온 國民과 함께 憤怒와 경약을 禁치 못한다고 밝히고 蘇聯 上空에서 擊墜된 KAL機의 惡夢이 아직도 생생한데 또 다시 올림픽을 앞두고 저질러진 爆發테러事件은 國民을 不安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共和黨의 조형직 代辯人은 이 事件이 北傀에 依해 恣行됐다는 엄청난 事實에 새삼 戰慄과 憤怒를 禁할 수 없다고 말하고 北傀의 無慈悲한 蠻行은 온 人類의 이름으로 徹底히 糾彈되어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정성환입니다.

(정성환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