癡呆는 '忘却의 病'이라고 불릴 만큼, 記憶障礙를 同伴하는 疾患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一部 癡呆의 境遇, 初期에는 記憶障礙가 發生하지 않는다. 記憶障礙가 없는 癡呆의 症狀은 무엇일까?

◇記憶力 變化없어도 性格 變했다면 癡呆 疑心 必要
疾病管理廳에 따르면 癡呆는 恒常 記憶障礙를 同伴하지는 않는다. 轉頭側頭葉 癡呆의 境遇, 初期에 記憶障礙를 同伴하지 않는다.

轉頭側頭葉 癡呆의 가장 큰 特徵 中의 하나는 初期에 記憶障礙, 方向 感覺 消失보다는 性格 變化가 먼저 發生한다는 것이다. 癡呆가 좀 더 進行되면 다른 認知機能도 減少하지만, 다른 類型의 癡呆와 달리 性格 變化와 異常行動이 두드러진다.

轉頭側頭葉 癡呆에서 흔히 보이는 症狀으로는 ▲많이 웃는다 ▲外出이 잦아진다 ▲집 안에서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서성거린다 ▲隨時로 門 여닫기 ▲쓸데없이 化粧室 出入하기 ▲같은 말이나 노래를 終日 反復 ▲小便이나 大便을 참지 못하고 싼다 等이 있다.

疾病廳은 "轉頭側頭葉 癡呆 症狀은 異常한 行動이 많기 때문에 初期에 다른 精神疾患으로 誤認되는 境遇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異常한 行動이 나타날 때 精神病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런 種類의 癡呆를 疑心해 神經과 診療를 받아보는 것이 重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