募金函 紹介

• 멀쩡한 컴퓨터가 2代밖에 없는 敎室

  “컴퓨터는 必須 科目인데 全혀 授業을 못하고 있어요.”
  베트남 中部의 下꽝 마을. 有名 觀光地 호이안에서 가까운 이곳의 湖畔비엔 初等學校 校長 先生님은 아이들에게 너무도 未安합니다. 컴퓨터 敎室에는 20代의 컴퓨터가 있지만 大部分의 컴퓨터가 老後와 故障으로 멈춘 지 오래입니다. 學生들은 單 두 臺의 컴퓨터로 옹기종기 모여 授業을 들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얼굴은 해맑고 활기차지만, 校長 先生님의 속은 날이 갈수록 타들어 갑니다.
  컴퓨터 敎室의 冊걸床도 말썽입니다. 冊床은 漆이 벗겨져 손을 다칠 것 같고, 삐걱삐걱 悲鳴소리를 내는 椅子는 今方이라도 무너질 것 같습니다.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은 冊床에서 授業을 듣는 學生들을 보면 或如나 다치지는 않을까 마음이 위태롭습니다. 學校는 敎育廳에 몇 番이나 豫算을 要請했으나 數年째 答辯이 없습니다. 베트남 農村 地域의 敎育 豫算은 正말 빠듯합니다. 結局 學校는 한베平和財團에 SOS를 보냈습니다.

• 팜티뜨 할머니가 韓國 사람들에게 傳하는 말

  下꽝 마을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慰靈碑와 集團墓地가 있습니다. 1968年 韓國軍에 依한 虐殺로 犧牲된 民間人 犧牲者 36名을 기리는 場所입니다. 事件 現場에서 單 한 名의 生存者도 없었던 慘酷한 事件이었습니다, 遺家族은 勿論 住民들도 下꽝의 그날을 自身의 일처럼 記憶하고 있습니다. 下꽝의 이야기는 韓國 사람들에게도 알려졌습니다.
  팜티뜨 할머니는 韓國軍에 依해 온 家族 9名을 잃었습니다. 當時 11살이었던 그는 虐殺 被害로 戰爭孤兒가 되어 世上을 떠돌았습니다. 學校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56年의 歲月이 지난 只今, 무럭무럭 자라나는 손주들과 마을의 아이들을 보며 그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디 이 아이들만큼은 自身과 달리 배움의 機會를 穩全히 누리는 것입니다. “韓國 사람들이 下꽝 마을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면 좋겠어.” 湖畔비엔 初等學校의 안타까운 消息을 들은 팜티뜨 할머니가 財團에 傳해준 말씀입니다.

• 下꽝의 아이들에게 希望의 窓을 膳物해요

  베트남에서는 初等學校 3~5學年 學生이 必須 敎育으로 컴퓨터 授業을 받습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통해 더 넓은 世上을 만났듯, 베트남의 學生들도 컴퓨터 授業을 통해 보다 넓고 다양한 世上의 이야기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습니다. 꿈을 꿀 機會가 주어지기 위해서는 배움의 機會가 먼저 주어져야 합니다.
  湖畔비엔 初等學校의 學生들도 새로운 世上을 만나볼 수 있도록, 꿈에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볼 수 있도록 한베平和財團은 18代의 컴퓨터와 튼튼하고 예쁜 冊걸床을 膳物하고자 합니다. 穩全한 컴퓨터 敎室을 만들기 위해서는 2,000萬원이 必要합니다. 큰 額數의 募金이지만 挑戰해봅니다. 새롭게 丹粧된 컴퓨터 敎室을 본 아이들의 환한 微笑가 벌써 期待됩니다. 湖畔비엔 初等學校 學生들에게 새로운 世上의 窓을 열어주세요. 여러분의 所重한 參與와 應援을 付託드립니다.

• 關聯 콘텐츠

  • 下꽝 虐殺 慰靈碑
  • 下꽝 虐殺 遺家族 팜티뜨
  • 下꽝 慰靈祭 弔花 보내기 이야기
  • 湖畔비엔 初等學校 奬學金 傳達 이야기
  • 한베平和財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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