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韓國은 좁다. 限界는 없다"[인터뷰]

2010. 7. 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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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怪物新人이다. 미쓰에이(miss A)의 데뷔曲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은 公開 5日 만에 음원차트 頂上을 찍고 如前히 高空行進 中이다. 미쓰에이는 美國進出을 위해 現地에서 6年을 담금질 한 민(20)과 지난해 '슈퍼스타K' 光州 2次 오디션 現場에서 JYP 關係者에 依해 卽席 拔擢된 水枝(16), 2007年 JYP차이나를 통해 發掘돼 4年間 國內서 酷毒한 트레이닝을 거친 中國人 멤버 페이(24)와 지아(20)까지 總 4名의 멤버로 構成됐다.

"고작 3個月 前에 처음 만났다고?"

卓越한 춤과 노래實力, 卓越한 舞臺表現力을 갖춘 이 '怪物新人'李 不過 3個月 前에 結成됐다고 한다면 믿기 어렵다. 페이와 收支가 원더걸스 멤버가 된 혜림과 함께 中國現地에서 '中國版 원더걸스'로 活動을 해오다 올해 3月 收支가 迎入되고 4月 民彛 最終 合流했다.

민은 "팀 呼吸面에서는 걱정할 게 全혀 없었던게 이미 다들 充分한 練習量을 消化해 왔고 多樣한 프로젝트 活動을 해왔으니까요."라고 餘裕있게 말한다. 그 自信感은 舞臺에서 充分히 證明되고 있는 中이다.

수지는 "다 언니들이고 오래前부터 準備를 해 와서 배울 點들이 正말 많죠. 特히 中國活動을 비롯해서 아시아 活動을 目標로 하고 있는 만큼 言語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先生님이죠."라며 웃는다.

어느 팀이나 멤버들이 서로 다른 생각 다른 目標를 가질 수 있다. 이 때문에 葛藤이 생길 수도 있다. 미쓰에異議 멤버들의 境遇 아직 잘 모르는 것뿐은 아닐까? 민은 "그럴 수 있죠"라고 淡淡히 말한다. "어쨌든 只今은 없어요. 서로 努力하는 거죠." 이 親舊들 老鍊하다.

"배드 걸들의 첫 引上은?"

지아는 "민은 中國에서도 꽤 有名해요. 民彛 어렸을적 춤추던 動映像은 中國에서도 춤을 춘다 하는 親舊들이라면 한番쯤은 다 봤을거에요. 그때 이미 '이렇게 춤을 잘 추는 애가 있구나 感歎했던 記憶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수지의 첫印象은 페이에게 남달랐다. "수지는 처음 봤을 때부터 '正말 예쁘다'는 생각을 안 할 수 없었어요. 마냥 어리고 예쁘장한 애가 激烈한 팝핀댄스를 추는 걸 보고 한番 더 깜짝 놀랐구요. 强한 첫 引上이 사라지기 前에 今方 便한 동생이 되더라고요. 언니들을 잘 챙겨주거든요."

初等學校 卒業以後 줄곧 美國에서 生活해온 閔은 國內 練習生들과 마주칠 機會가 그리 많지 않았던 게 事實이다. "처음 본 건 3年 前 이었던 것 같아요. 會社 食口들이 '中國 練習生 언니들이다'라고 紹介해줬는데 當時에는 神奇했죠. 只今은 맏언니 役割을 다 하고 있는 페이 언니는 첫印象부터 도도한 魅力이 보였고, 지아는 딱 봐도 每事에 꼼꼼한 完璧主義者였어요."

막내에게는 팀의 언니 세 名이 모두 '큰 사람들'이었다. "저한텐 언니 세 名 모두 '멋있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였어요. 난 언제쯤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싶었구요. 페이, 지아 언니는 中國에서 活動을 할 때 였고, 민 언니는 워낙 有名했으니까요."

"다른건 나쁜 것?"

미쓰에異議 데뷔曲 '배드걸 굿걸'은 춤으로 自身을 表現하는 女子들을 向한 男子들의 삐딱하고 二重的인 視線에 '한 放'을 날리는 노랫말을 담고 있다. 實際로 미쓰에이 멤버 네名 모두 비슷한 經驗을 하며 成長했다. 歌手가 되겠다는 꿈은 어떤 이들에게, 特히 旣成世代들에겐 헛된 꿈을 좇는 것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光州에 있을 때 댄스팀에서 活動했거든요. 집에서 甚하게 反對를 했던 건 아닌데 딱히 좋아하시지도 않았어요. 運이 좋아 일찌감치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믿을만한 會社에서 生活할 수 있게 됐네요." 比較的 運이 좋았던 수지와 달리 지아는 조금 힘든 時間을 겪었다.

"傳統舞踊을 專攻했는데 全 힙합이 좋았거든요. 다들 端正하게 머리를 묶고 다닐 때 저만 爆彈머리에 구멍 난 큰 바지를 입고 다녔어요. 삐딱하게 보는 視線들이 견디기가 힘들었죠. 結局 專攻까지 바꾸게 됐고요." 페이 亦是 비슷했다. "갓 스무살 된 딸이 歌手가 되겠다고 다른 나라로 떠난다니 父母님의 걱정이 많으셨죠."

일찌감치 美國行을 決定한 민은 조금 다르다. "남들과는 全혀 다른 方式의 삶 自體가 힘들었던 거죠. 그나마 어렸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지만 10代의 大部分을 낯선 땅에서 보내고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꿈을 좇는 거니까요. 勿論 個人的으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값진 時間이었던건 분명하지만요. 그게 배드 걸인가요?"

미쓰에이가 노래하는 '배드 걸'은 그들을 바라보는 偏見이 만든 歡迎이다. "우린 다 굿 걸이 맞아요." '다르다'를 '틀렸다'라고 읽는 視線이 그들에게는 "너무나 웃길" 뿐이다.

미쓰에이에게 徹底하게 訓鍊받은 禮儀는 찾기 어려웠다. 인터뷰 中 여러 番 自然스럽게 "質問이 좀 어렵네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關心 없는데요"라는 答辯이 돌아왔다. 굳이 不必要한 包裝을 할 理由는 없다는 듯 보였다. 韓國活動 後 이어질 本格的인 中國 活動에 對해 묻자 "韓國은 좁으니까요"라고 웃는다. "이제 始作일 뿐인걸요. 어디까지 갈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인터뷰 中 가장 印象的이었던 건 最近 人氣勢에 對해 "나 自身을 잃고 싶지 않아요"라는 민의 말이었다. '怪物'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는 것일지 모른다.

[每日經濟 스타투데이 이현우 記者 nobodyin@mk.co.kr /寫眞 강영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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