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다 재밌는 '原題目' 뒷얘기 눈길

2005. 8.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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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月末 開封되는 映畫 `사랑해, 말순氏!`는 元來 題目이 `엄마 얼굴 예쁘네요`였다. 그러나 映畫界의 내로라 하는 作名家들이 總動員됐다는 所聞속에 結局 `말순氏`로 定해졌다. 이렇게 이름이 決定되는데 無慮 無慮 10個月이 걸렸다고 奇劃社側은 밝혔다.

이처럼 드라마와 映畫 이름 作名은 難産의 過程을 거친다. 그 가운데 막판에 看板이 바뀌는 境遇가 적지 않다.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드라마의 境遇 적지 않은 作品의 타이틀을 바꿨다.

最近 MBC가 `內 이름은 김삼순` 後續作으로 내보내고 있는 `離別에 對處하는 우리의 姿勢`(離別大勢)는 元來 `용용 죽겠지`였다. 그러나 드라마 製作陣은 `離別大勢`가 더 드라마 雰圍氣에 가깝다고 判斷, 名稱을 變更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最高 人氣를 끌었던 SBS 드라마 `파리의 戀人`은 元來 `귀여운 女人`으로 放映될 計劃이었다. 製作社側이 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 主演의 同名 映畫 版權을 購入하려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美國 映畫社側이 元來보다 10倍나 價格을 높이면서 契約은 霧散됐다.

金希善과 高手가 主演을 맡았던 SBS 드라마 `窈窕淑女 君子지우`는 元來 `窈窕淑女`라는 簡單한 이름이었다. 그러나 男子主人公인 固守側이 드라마 題目이 金希善을 中心으로 한 드라마라는 印象이 짙다고 反撥해 變更됐다. 結局 製作陣은 `窈窕淑女 君子虎口`(窈窕淑女 君子好逑)라는 故事成語를 찾아내 題號를 바꿨다.

姜東遠이 主人公을 맡았던 SBS 드라마 `매직`의 當初 假製는 `呪文을 걸어라`였다. 그러나 길고 어렵다는 批判 때문에 變更 作業이 이뤄졌다.

소지섭 하지원 조인성 박예진이 主人公을 맡았던 `발리에서 생긴 일`은 特定 地名을 使用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거기에는 製作 協贊社의 反撥이 作用했다. 발리 特需를 노리고 大擧 後援한 業體들이 題目 變更을 꺼려했기 때문이다. 結局 `靑春에 乾杯`라는 타이틀은 서랍속으로 사라졌다.

한便 박찬욱 監督의 映畫 `親切한 金字氏`는 元來 名稱은 `魔女 이금자`였다. 그러나 비슷한 題目의 映畫 `魔女 김추자`(이현승 監督이 準備 中인 新作)가 있었기 때문에 題號 變更이 이뤄졌다는 後聞이다.

(寫眞=1.드라마 `파리의 戀人`, 2.드라마 `매직`, 3.드라마 `窈窕淑女 君子지우`, 4.드라마 `離別에 對處하는 우리의 姿勢`, 5.映畫 `사랑해 말순氏`)[TV리포트 김대홍 記者] paranthink@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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