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蜂窩織炎 寫眞을 公開했다.

지난 13日 放送된 SBS ‘同牀異夢 시즌2-너는 내 運命’에서 오정태는 아내 백아영이 旅行 가방을 잔뜩 싸는 理由로 自身이 蜂窩織炎을 앓은 事緣을 털어놨다.

오정태-백아영 夫婦는 媤父母와 1泊 2日 旅行을 떠나며 캐리어 3個 分量의 짐을 쌌다. 백아영은 빨래집게, 寢具 세트, 옷, 化粧室 用品, 신발 等 多樣한 짐을 쌌고, 김숙은 “저게 1泊 2日 짐이냐”며 놀라워 했다.

백아영은 “아버님 아프시면 안 되니까 體溫計, 벌레 退治制, 解熱劑, 기침藥, 氣管支藥, 消化劑, 鎭痛劑(를 챙겼다). 胃痙攣이 생길 수도 있다. 알레르기, 눈病 걸릴 수도 있다. 모기가 나올 수도 있다”며 藥도 잔뜩 챙겼다.

오정태는 “저는 짐을 안 챙긴다. 洋襪 하나만 챙겨갔다. 비가 와서 洋襪이 젖었는데 다음 날 젖은 洋襪을 신었다. 熱이 40度까지 올랐다. 아파서 서울에 가서 病院에 갔는데 다리 痲痹가 왔다. 蜂窩織炎이었다”고 밝혔다.

寫眞을 公開한 오정태는 “이렇게 부어있고 痲痹가 왔다. 一週日, 이週日 苦生했다. 아내가 저 때문에 元來 (짐을) 많이 싸갔는데 藥이 追加됐다”면서 아내의 짐이 더 많아진 理由를 說明했다.

한便 蜂窩織炎은 皮膚 아래 組織에 黃色葡萄狀球菌 等의 細菌이 浸透해 發生하는 炎症性 疾患이다. 特히 高齡者, 免疫 抑制 患者 等에게 發生할 可能性이 높다. 蜂窩織炎이 發病한 初期에는 ▲發熱 ▲惡寒 ▲頭痛 ▲食慾 不振 ▲붉은 斑點 等이 나타난다. 以後 갑자기 斑點이 뚜렷해지면서 周圍로 퍼지게 된다. 또 고름 물집 等이 나타나거나 中心部가 곪아 출렁거리고, 터지면서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蜂窩織炎의 合倂症으로는 皮膚 壞死, 菌의 毒素가 全體 血液 內로 퍼지는 敗血症, 化膿性 關節炎 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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