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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조금만 먹어도…인지 能力 떨어지고 腦卒中 發生 危險 增加” : 비즈N

“‘이것’ 조금만 먹어도…인지 能力 떨어지고 腦卒中 發生 危險 增加”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入力 2024-05-24 09:57 修正 2024-05-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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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45歲 以上 中年의 境遇 超加工食品을 少量만 攝取해도 腦 機能이 떨어지고, 腦疾患 發病 危險이 커진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이番 硏究 結果는 國際學術誌 ‘神經學(Neurology)’에 지난 22日 실렸다.

美國 매사추세츠 綜合病院(MGH) 等 共同 硏究陣은 45歲 以上 中壯年層 3萬 名을 對象으로 食單이 腦 疾患을 誘發하는 데 미치는 影響을 20年間 追跡 觀察해 이 같은 結果를 發表했다.

硏究陣은 參加者가 攝取하는 食單에서 ‘超加工食品’(Ultra-processed foods)이 차지하는 比重에 따른 腦 疾患 發生 危險을 比較·分析했다. 實驗 參加者의 人種은 白人과 黑人이 各各 折半을 차지했다.

硏究 結果, 超加工食品을 가장 많이 攝取한 그룹은 가장 적게 攝取한 그룹보다 腦卒中 發生 危險이 8%, 認知能力 低下 危險이 16% 增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超加工食品 比重을 10%만 높여 攝取해도 認知能力 低下 危險이 커졌다. 超加工食品 攝取量이 늘수록 危險度도 增加했다.

反面 加工되지 않거나 加工이 적게 된 食品을 攝取했을 땐, 腦卒中 發生 危險은 9%, 認知能力 低下 危險은 12% 낮아졌다.

하버드대 神經學 테일러 킴벌리 敎授는 “認知能力 低下는 癡呆로 이어질 수 있어 注意해야 한다”며 “健康한 食單은 中壯年層의 腦 健康을 向上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超加工食品은 여러 工程 過程을 거치며 添加劑나 防腐劑 等이 들어있는 食品을 뜻한다. 代表的으로 햄버거, 菓子, 簡便食(인스턴트 食品) 等이 있다. 糖分과 地方, 나트륨이 大擧 들어가 熱量이 높고 蛋白質과 食餌纖維는 적은 것이 特徵이다. 超加工食品은 腦 疾患뿐 아니라 여러 心血管·大使 疾患도 誘發한다. 超加工食品을 攝取해 體重이 增加하면 肥滿으로 이어지고, 곧 糖尿와 高血壓 等으로 進行될 수 있다.

實際 여러 硏究에서는 秒加工食品 攝取가 糖尿 發生 可能性을 40% 높인다는 結果가 나오기도 했다.

加工이 적게 된 食品은 新鮮 材料에 소금 等 調味料가 添加된 食品으로, 冷凍 과일과 桶조림 飮食 等이 있다. 加工되지 않은 食品은 生고기나 牛乳, 新鮮한 과일과 菜蔬 等을 말한다.

草家公式品인지 區別하기 위해서는 食品을 購買하기 前 原材料 目錄을 살피면 된다. 유엔 食糧農業機構(FAO)는 ▲카제인 ▲乳糖 ▲글루텐 ▲말토덱스트린 ▲高果糖 옥수수 시럽 ▲硬化油 ▲향미 强化劑 等이 含有돼 있으면 超加工食品에 該當한다고 定義했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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