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도 해야 할까요? 집에 있는 것도 슬슬 눈치 보여요.”

蔚山地域 唯一 上級醫療機關이자 修鍊病院人 蔚山大學校病院이 8日 新規 看護師들의 無期限 採用 演技를 알리자 雇傭이 不確實해진 新規 看護師들의 苦心이 깊어지고 있다.

蔚山大學校病院은 “現在 醫療界 全體의 非常狀況에 따라 本願 新規 看護師들의 發令이 延期되고 있다”며 “發令은 2025年 以後까지 延期될 수 있으며 入社가 再開되는 境遇 다시 連絡드린다”는 메일을 入社 豫定 看護師들에게 發送했다.

울산대病院은 醫大 增員을 두고 議政葛藤이 長期化하자 赤字가 不可避해 非常經營體制를 運營해 오다 끝내 新規 看護師 採用 ‘演技’를 決定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울산대病院 入社를 앞두고 있던 新規 看護師들 200餘名이 疏通하는 오픈채팅房에는 “入社 取消는 안 되겠죠…?”,“입사가 많이 延期되니 2次 病院에서 일을 求해볼까 고민된다”는 메시지가 오갔다.

病院 側은 “事態가 解決되면 待機 中인 人力을 頂上대로 採用을 再開할 豫定”이라고 밝혔지만, 雇傭 不安感이 커진 新規 看護師는 갈 곳을 잃은 處地가 돼버렸다.

匿名을 要請한 한 新規 豫定 看護師 A 氏는 “지난해 8月 中旬쯤 故鄕인 蔚山에 第一 큰 病院에 合格 消息을 들었을 때 宏壯히 설레고 父母님도 참 좋아하셨는데”라며 “웨이팅(waiting)李 이렇게 長期化할 줄 몰랐다”며 말門을 열었다.

A 氏는 “돈을 빨리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로 生計를 維持하고 있지만 힘들다”며 “그렇다고 해서 다른 病院에 入社를 해볼까도 했지만 언제 入社될지 모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狀況”이라고 吐露했다.

蔚山大學校病院은 지난 3月 한달 60億臺의 赤字가 發生하고 있다며 △人員凍結 △休暇使用 促進 △延長勤務 制限 △統合病棟 運營 및 人力 再配置 等의 內容을 담은 非常經營體制에 突入·運營해 오고 있다.

(蔚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