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特檢 拒否, 沒落 自招"…與 "搜査 뒤 導入 決定"

[앵커]

'海兵隊員 特檢法'과 關聯해 尹錫悅 大統領이 來日 國務會議에서 再議要求權, 拒否權을 行使할 것으로 豫想되는 가운데, 이를 두고 與野 間 攻防이 熾烈합니다.

國會 連結해 보겠습니다.

박현우 記者.

[記者]

네, 더불어民主黨 指導部는 午前 最高委 會議에서 尹錫悅 大統領이 來日 國務會議에서 '海兵隊員 特檢'에 對해 拒否權을 行使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李在明 代表는 왜 國民 뜻을 繼續 拒否하며 反對로 가는지 納得이 되지 않는다면서, 來日 國務會議에서 海兵隊員 特檢法을 卽刻 公布하고 國政 基調를 全面 轉換하기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朴贊大 院內代表도 特檢法 拒否 時, 國民은 政府를 拒否하게 될 것이라면서, 總選 慘敗에도 全혀 敎訓을 찾지 못하고 一方通行·逆走行하는 건 政權 沒落을 自招할 것이라고 壓迫했습니다.

朴 院內代表와 曺國革新黨 黃雲夏 院內代表 等 5個 野黨 院內 指導部는 龍山 大統領室 앞에서 特檢法 受容을 促求하는 共同 記者會見을 여는 等 '共同 行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反面 國民의힘은 海兵隊員 特檢法은 공정하고 嚴正한 搜査를 위한 法이 아니라며 條目條目 反駁했습니다.

秋慶鎬 院內代表는 午前 會議에서 現在 警察과 公搜處에서 關聯 搜査를 進行 中인 만큼, 搜査 結果를 지켜본 뒤 補充的, 例外的으로 導入하는 게 마땅하다고 했는데요,

또, 只今까지 總 13番의 特檢 中 與野 合意로 實施되지 않은 特檢은 事實上 한 番도 없었다면서, 民主黨의 '一方 推進'은 問題가 있다고 指摘했습니다.

秋 院內代表는 特檢 推薦 節次에 對해서도 대한변협이 4名을 推薦하면, 민주당이 그中 2名을 推薦하는 方式으로는 中立性을 擔保하지 못한다고 批判했습니다.

[앵커]

國會 日程도 살펴보죠.

暫時 뒤 國民의힘 黃祐呂 非常對策委員長이 민주당 李在明 代表를 豫防한다고요.

[記者]

네,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暫時 뒤, 國會 本館 代表室에서 黃祐呂 委員長을 接見합니다.

黃 委員長 就任 뒤 처음으로 兩黨 代表가 마주앉는 '相見禮' 자리인데, 海兵隊員 特檢法을 비롯해 22代 國會 開院을 전후해 兩黨이 論議해야 할 懸案이 山積해 있는 만큼, 關聯 對話가 오갈지 注目됩니다.

앞서 午前, 黃 委員長은 金振杓 國會議長도 豫防했는데, 이 자리에서 金 議長은 與黨도 必要에 따라선 大統領에 '盧'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當付하기도 했는데요,

黃 委員長은 點心엔 黨 元老들과 마주 앉았습니다.

常任顧問團 午餐 자리에선 多數 元老들이 現在 '黨心 100%'人 全黨大會 룰에 國民 意見이 反映될 必要가 있고, 또 總選 慘敗 原因을 分析해 整理한 '總選 白書'는 全黨大會 以後 發刊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意見을 낸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總選白書特委 委員長인 조정훈 議員이 오늘 黨權에 挑戰하지 않겠다는 意思를 밝혔습니다.

白書에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 責任論'의 摘示 可能性이 提起되는 가운데, 黨權 挑戰者가 白書 發刊 責任을 맡는 것은 不適切하다는 指摘이 나오자 "黨 分裂이 念慮된다"며 黨權 挑戰에 線을 그은 겁니다.

只今까지 國會에서 傳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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