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卷 줄거리
王에게 色공色供을 하며 虎視眈眈 王后 자리를 노리는 迷失의 寮舍가 極에 達했던 新羅 진지왕 在位 時節. 花郞의 우두머리인 國選 門奴에게 어느 날 하늘의 啓示가 내려진다. 北斗의 일곱별이 여덟이 되지 않는 限 이 땅에 迷失을 對敵할 者는 없을 것이다! 그 後 眞智王의 뒤를 이어 王이 된 眞平王의 王后 摩耶는 北斗七星의 第6左가 갈라지던 날, 宮闕에서 特히 不吉하다는 雙音雙陰을 낳게 된다. 첫째가 千名公州이며, 둘째가 後日 善德女王이 될 덕만 公主. 事態가 不利함을 判斷한 眞平王은 國選 門勞와 侍女 消化의 도움을 받아 둘째 德만을 빼돌리게 되는데, 그것을 눈치 챈 迷失 一派가 끈질기게 消化와 德만을 쫓는다. 죽음의 追擊을 避해 沙漠으로 간 덕만은 消化를 어미로 알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데, 沙漠까지 쫓아온 迷失의 手下 漆숙에게 結局 消化를 잃게 되면서, 덕만은 自身의 뿌리를 찾아 新羅로 오게 된다.
한便 迷失 一派에게 밀려 宮을 떠났던 千名公主는 庵子에서 後日 太宗 武烈王이 될 金春秋를 낳고는, 自身의 政治勢力을 만들기 위해 國選 門盧哥 있다는 여래사로 가게 되는데, 마침 門櫓를 찾아 헤매던 男裝 차림의 덕만과 마주치게 된다. 둘은 서로 姊妹라는 것도 모른 채 같이 힘든 旅程을 겪게 되는데, 及其也 迷失 一派의 襲擊을 받게 되어 千名은 화살을 맞고 絶壁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런 千名을 救해 주는 이가 바로 金庾信.
2卷 줄거리
天命은 金庾信의 가야파를 自身의 政治勢力으로 삼기로 하고, 덕만에게도 花郞道에 들어갈 것을 勸誘한다. 花郞道에 들어가 金庾信의 郎徒가 된 덕만은 事事件件 維新과 부딪치나 백제와의 戰爭을 겪으면서 서로 야릇한 感情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好事多魔라고 千名이 유신에게 向하는 感情을 눈치 채고 唐慌하는 德만. 그런 感情도 整理할 兼 維新과 단둘이 청유를 떠난 덕만은 迷失의 政府인 雪原이 보낸 刺客의 攻擊을 받게 된다. 그때 그동안 德만을 찾아 沙漠으로 떠났던 門盧哥 나타나 둘을 危機에서 救해 준다. 門노는 덕만이 公州라는 事實은 緘口한 채 自身의 正體를 밝히고는 덕만에게 王의 資質이 있는지 試驗하게 된다.
하지만 門노는 그 渦中에서 親子息처럼 키웠던 毘曇(迷失이 버린 子息)에게 목숨을 잃게 되며, 덕만은 自身이 할 일이 무엇인지 正確하게 깨닫게 된다. 한便 迷失은 伽倻波인 김유신 富者를 牽制하기 위해 가야 流民들이 亂을 일으킨 地域에 그들 父子를 보내게 되는데, 덕만의 機智로 智慧롭게 亂을 收拾하고 돌아온다.
그런데 沙漠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漆숙과 消化가 徐羅伐에 나타나면서 狀況은 새로운 局面으로 접어들기 始作한다.
3卷 줄거리
迷失과 그의 側近들은 덕만이 雙音 中 하나였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된다. 한便 千名도 덕만이 自身의 雙둥이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 眞平王에게 高下나 王은 政敵들의 跋扈가 두려워 쉬이 딸로 認定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그런 渦中에 迷失 一派에게 拉致된 덕만은 生의 岐路에서 不時에 나타난 毘曇에게 救援을 받는다. 하지만 迷失 一派의 追擊은 繼續됐고, 모든 것을 抛棄하고 사랑하는 維新과 潛跡을 하려던 덕만은 千名이 自身을 위해 犧牲했음을 알고 政治 前面에 나서기로 決斷을 내린다. 眞興王의 啓示를 받은 천관녀의 도움으로 皆旣日蝕을 豫言한 덕만은 드디어 黃太女로 擁立이 되고, 그즈음 長安에서 數學 中이던 金春秋도 돌아와 처음엔 德만을 認定하지 않으나 그女의 眞情性을 깨닫고는 維新과 더불어 最側近이 된다. 한便 皇位 繼承 競爭에서 덕만에게 밀린 迷失은 끝내 親아들인 毘曇에게 最後를 맞게 되며, 毘曇은 그를 武器로 新羅 政界에 들어와 힘을 키워 나간다. 이윽고 女王에 卽位를 하게 된 德만. 하지만 모든 狀況이 그女에게 不利하게 돌아갔다. 災害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웃 國家들의 侵犯이 繼續됐다. 그 渦中에 野慾을 드러내기 始作한 毘曇의 凶計로 유신은 獄에 갇히게 되고 主要 要衝地인 대야성을 백제 義慈王에게 빼앗기는 일까지 發生한다. 結局 덕만의 決斷으로 金庾信이 풀려나 百濟軍을 물리치나 이미 덕만은 老衰해졌으며 政敵들의 攻擊으로 허수아비 王으로 轉落하고 만다. 깊은 病이 骨髓까지 미친 덕만. 하늘의 啓示는 自身이 아니라 金春秋와 金庾信을 向하고 있음을 깨달으며 後續 措置를 取하고는 조용히 눈을 감는다. 바로 그때 金庾信은 叛亂을 일으킨 毘曇의 목을 베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