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畫報

FORCE IS FEMALE: 淸夏와의 인터뷰

2018.10.08

by 홍국화

    FORCE IS FEMALE: 淸夏와의 인터뷰

    全 國民이 지켜본 데뷔, 그리고 1年 間의 ‘아이오아이’ 그룹 活動 끝에 솔로 歌手로 우뚝 선 淸夏. 그女가 나이키 ?‘FORCE IS FEMALE’의 새 얼굴이 되어, ?<보그>와 함께 自身에 對한 믿음과 女性의 아름다움에 對해 이야기했습니다.


    淸夏가 입고있는 자켓과 스포츠 브라, 팬츠는 모두 나이키(Nike) 스니커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세이지 로우(Nike Air Force 1 Sage Low)

    온 國民들은 청하의 데뷔와 成長을 쭉 지켜봤습니다. 2016年 1月, 브라운管 속 <프로듀스 101>에서 練習生으로 登場했던 청하의 첫 모습. 結局 最終 데뷔 兆에 올라 그해 5月 그룹 I.O.I로 歌手로 데뷔하며, 一 年의 活動 後 2017年 6月 솔로 歌手로 우뚝 선 現在까지. 暴發的으로 成長한 청하의 히스토리는 앞으로를 더욱 期待하게 합니다.


    淸夏가 입고있는 자켓과 스포츠 브라, 팬츠는 모두 나이키(Nike) 스니커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세이지 로우(Nike Air Force 1 Sage Low)

    그리고 10月에 出市되는 나이키 에어포스 1 세이지 레이스(AF1 Sage Lace)를 申告?<보그>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청하의 데뷔와 成長 過程을 지켜 보면서,?나이키는 그女의 거침 없는 ‘에너지’에 注目했거든요.?뮤지션이자, 꿈을 이루어 낸 밀레니얼로서 <보그>와 함께 ‘FORCE IS FEMALE’의 意味에 對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FORCE IS FEMALE”

    나이키의 ‘FORCE IS FEMALE’은 女性 本然의 힘에 對한 宣言입니다. 스스로를 表現하는 過程에서 우리는 自身의 長點과 價値를 깨닫고, 새로운 態度를 가지며 삶에 必要한 能力을 主體的으로 開發해 內面의 힘과 行動力을 키워 나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女性의 本然의 힘은 무엇인가요?

    더 剛해지거나, 더 아름다울 必要 없이,? 모습 그 自體로 充分히 아름답다는 ‘確信’이 아닐까요?

    나이키 에어 포스 1 세이지 로우(Nike Air Force 1 Sage Low)

    그리고 여기, 스물 두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自身에 對한 確固한 自信感과 信賴를 가진 淸夏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第 에너지는 ‘率直함’에서 비롯되죠.”?


    VOGUE: 自身의 魅力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淸夏: 每 瞬間의 感情을 表現하는 ‘率直함’.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規定하기 보단, 只今 現在의 나와 내가 느끼는 感情을 率直하게 表現하는 것이 제가 가진 魅力이라고 생각해요.

    VOGUE:? 大衆들이 생각하는 淸夏와, 實際 청하의 모습은 다를 수? 있겠죠??

    淸夏: 舞臺 위의 强烈한 퍼포먼스를 記憶하는 사람이라면 저를 에너제틱하高 파워풀한 淸夏로 보겠죠? 하지만 쉬는 날엔 집에서 늘어져 있는 걸 좋아해요. 藝能 放送 속의 저를 記憶하는 사람이라면 우물쭈물한 淸夏로 볼 거에요. 하지만 親舊들은 제게 ‘카메라가 꺼져 있을 때만 웃기다’고 말하곤 해요. 이런 모든 모습이 제가 아닐까요?

    VOGUE: 淸夏에 對해서 더 알고 싶어요. 온 國民이 當身의 成長 過程을 지켜 봤죠. 숱한 挑戰과 競爭, 첫 데뷔 瞬間 까지. 가장 記憶에 남는 舞臺가 있나요??

    淸夏: <프로듀스 101>의 ‘뱅뱅(Bang Bang)’ 舞臺. 勿論 ‘픽미(Pick me)’가 大衆 앞에 선 첫 番째 舞臺이긴 했지만, ‘뱅뱅’ 舞臺는 細細한 瞬間들이 記憶도 나지 않을 만큼 짜릿한 氣分만이 남아 있어요. 競爭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지만, 舞臺를 準備하는 동안 親舊들과의 意見도 잘 맞아서 ‘바로 이거야!’라는 感情을 느꼈어요.

    VOGUE: 왜 ‘歌手’가 되어야겠다고 決心했나요??

    淸夏: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舞臺에 설 때의 설렘과 짜릿함이 恒常 있었거든요. 우연한 機會에 歌手가 된 건 아니에요. 正말 많은 오디션을 봤죠.


    淸夏가 입고 있는 製品은 모두 나이키(Nike). 스니커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세이지 로우(Nike Air Force 1 Sage Low)

    “萬若에 제가 절 믿지 못했다면 끝없이 이어지는 미션과 挑戰을 堪當해낼 수 없었을 것 같아요.”


    VOGUE: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준 意味가 있다면.??

    淸夏: <프로듀스 101>에 出演한 건 正말 幸運인 것 같아요. 스스로에 對한 믿음이 强했는데, 그걸 테스트한 經驗이 됐죠. 寞寞했던 未來와 꿈에 對한 두려움을 풀게 됐거든요. 萬若에 제가 절 믿지 못했다면 끝없이 이어지는 미션과 挑戰을 堪當해낼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아우터와 타이츠 모두 나이키(Nike)

    “저는 새로운 걸 準備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할 때 저만의 에너지를 느껴요. “


    VOGUE: 練習生 때로 돌아가 볼게요. 不確實한 未來를 이겨낼 수 있던 마음 가짐이 궁금해요.?

    淸夏: 練習生 時節엔 ‘準備한 時間 만큼 난 잘될 거야.’란 剛한 믿음과 確信으로 밀어 부쳤어요. 오히려 不安한 건 只今이에요. 大衆들의 趣向은 빠르게 바뀌고, 좋은 音樂이 쏟아지고, 實力 있는 歌手들이 데뷔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무엇을 어려워하고 不足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不安함도 있어요.

    VOGUE: 그런 瞬間들은 어떻게 克服하나요?

    淸夏:? 저는 새로운 걸 準備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할 때 저만의 에너지를 느껴요. 例를 들자면 音盤을 準備할 때. 이런 瞬間이 마음이 便해지는 저만의 ‘힐링 타임’이죠. 그래서 쉬지 않고 繼續 일을 하려고 해요. 아, 그리고 엄마와 親舊들처럼 周邊 사람들에게서도 肯定的인 에너지와 힘을 얻어요.


    화이트 패딩 아우터는 나이키(Nike)

    “最小限 나 自身 萬이라도 내 可能性과 潛在力을 信賴한다면, 어떤 모습이든 願하는 結果를 얻게 될 거에요. 스스로 그 可能性을 믿을 때 穩全하게 나로서 살아갈 수 있어요.”


    VOGUE: 練習에 對해서 얘기해볼까요. 데뷔하기 前까지만 해도 漠然한 未來만 생각하며 練習하는 건 쉽지 않았겠죠.?

    淸夏: 練習은 日常이고 生活이에요. 샤워할 때도, 車를 타고 移動할 때도, 밥을 먹다가도 늘 舞臺 위 퍼포먼스를 硏究하고 생각하면서 音樂을 듣고, 按舞를 練習하곤 해요. 練習이 日常이 됐을 때, 비로소 舞臺 위에서 自然스럽게 모든 게 쏟아져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未來는 모르는 것이 當然하고, 不安할 수 밖에 없어요. 믿을 건 나 自身 뿐이죠. 只今 저는 舞臺 위에 있잖아요. 最小限 나 自身 萬이라도 내 可能性과 潛在力을 信賴한다면, 어떤 모습이든 願하는 結果를 얻게 될 거에요. 내가 나를 못 믿는 瞬間부터 내리막을 걷게 된다고 생각해요. 우린 우리 自身으로 存在하며, 스스로 그 可能性을 믿을 때 穩全하게 나로서 살아갈 수 있다고 믿어요.

    VOGUE: 그렇다면 가장 내 自身을 나 답게 만드는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淸夏: 나를 나 답게 表現할 수 있는 意志와 아이디어. 事實 제가 보여주는 모든 것이 ‘淸夏’ 그 自體에요. 제가 가장 저 다울수록, 제가 좋아하는 걸 할 수록, 팬들이 더욱 사랑해주는 걸 느껴서 이런 생각에 더 確信이 들어요. 억지로 꾸미지 말고, 나 그대로를 보여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歌手이자 親舊이자 딸인 청하의 모습도 다르지 않아요.


    “나를 充分히 表現하는 舞臺는 價値가 있는 冒險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저 다운 瞬間이라 幸福해요.”


    VOGUE: 그룹과 솔로 活動. 어떤 差異가 있나요? 또래 親舊들은 社會 生活을 하면서 組織에서 일할 때가 있고, 또 프리랜서로 일할 때도 있을 거에요.?

    淸夏: 舞臺 위에 선 다는 기쁨은 같아요. 하지만 그룹 活動은 제가 가진 色과 親舊들의 色을 組合해서 하나의 그림을 完成 시키는 것과 같아요. 서로의 意見을 受容해야 하기 때문에 視野도 넓어지고, 오픈 마인드가 되죠. 하지만 솔로는 狀況이 完全히 달라요. 내가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色을 定해서 津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게 長點이죠.

    VOGUE: 어떤 게 더 淸夏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나요?

    淸夏: 보는 사람들마다 달라요. 舞臺 自體 만을 놓고 봤을 땐 솔로 活動이 더 잘 어울린다는 사람들도 있고, 제 性向에 對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룹 活動이 더 잘 어울린다는 사람도 있어요. 모든 機會가 다 所重하죠. 나를 充分히 表現하는 舞臺는 價値가 있는 冒險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저 다운 瞬間이라 幸福해요.


    淸夏가 입고 있는 製品은 모두 나이키(Nike). 스니커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세이지 로우(Nike Air Force 1 Sage Low)

    “自身의 컴플렉스를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認定하는 率直함이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해요.”


    VOGUE: 淸夏가 생각하는 女性 本然의 아름다움이란??

    淸夏: 自身의 콤플렉스를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認定하는 率直함. 그리고 自身에 對한 信賴와 堂堂함이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누군가가 나를 아름답게 봐 주는 것을 바라는 건 자연스럽지 않아요. 내가 나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움이죠.

    VOGUE: 나만의 콤플렉스를 克服하는 方法이 있나요??

    淸夏: 世界的인 모델들이 自身의 콤플렉스를 가리지 않은 채 堂堂하게 런웨이에 서는 모습이 宏壯히 印象的이잖아요. 춤을 추다 보면, 제가 싫어하는 部位에 筋肉이 붙기도 하는데? 그 筋肉이 언젠가 나로 하여금 더 춤을 잘 출 수 있게 만들고, 버티게 하는 原動力이 되거든요. 나는 나만의 長點과 아름다움이 있으니, 그것 自體로 所重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요.


    淸夏가 입고있는 자켓과 스포츠 브라, 팬츠는 모두 나이키(Nike) 스니커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세이지 로우(Nike Air Force 1 Sage Low)

    “늘 好奇心과 궁금症을 남기는 아티스트가 될 거에요.”


    VOGUE: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淸夏: 저를 떠올렸을 때, ‘都統 종잡을 수 없는’이란 修飾語가 떠올랐으면 좋겠어요. 固定된 하나의 이미지로 저를 表現할 순 없는 것 같아요. 事實 전 해보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너무 많거든요. 춤만 하더라도 힙합, 왁킹, 現代舞踊, 재즈, 탭 댄스 等 다양한 장르에 挑戰해보고 싶어요. 挑戰할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늘 好奇心과 궁금症을 남기는 아티스트가 될 거에요. 제 可能性에 對해 꾸준히 물음標와 느낌標가 따라다니게 하고 싶어요.

      에디터
      홍국화
      捕討그래퍼
      장덕화
      모델
      淸夏
      映像
      판타지랩(FANTAZY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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