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最高委員은 13日 "天安艦事態를 이 政府가 좀 利用한 거 같다"고 말했다.
洪 最高委員은 이날자<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大統領이 天安艦事態 會見을 戰爭記念館에서 하자는 아이디어를 大體 누가 냈는지, 참"이라고 非難했다.
그는 韓中 葛藤 深化에 對해서도 "國際情勢가 흔들린다는 苦悶이 黨內 一角에 있는 게 事實"이라며 "天安艦 以後 美國과 軍事同盟을 强化하면서 中國과 葛藤關係가 깊어지고 있잖나? 最近엔 리비아까지"라고 憂慮했다.
그는 故 盧武鉉 前 大統領 搜査에 對해서도 "노 大統領 事件은 어떻게 보면 下命事件"이라며 "大選資金 搜査에서 보듯 下命搜査는 노무현 執權期間에도 있었고. 나는 가장 큰 失手가 盧 大統領에 對한 身柄處理 決定을 빨리 하지 않은 거라고 본다. 拘束 與否를 迅速하게 했어야지. 前職 大統領 搜査를 하면서 이래저래 侮辱感을 주는 行動을 한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租稅 政策 方向과 關聯해선 "間接稅는 大部分 庶民들이 내고 直接稅는 富者들이 내는 稅金이니, 直接稅 높이고 間接稅 낮추는 게 맞다"며 "그래야 노블레스 오블리주 社會로 가는 것"이라고 富者減稅를 迂廻的으로 批判했다.
그는 庶民政策 推進의 黨內 걸림돌로 "생각보다 몇 사람 안 된다"며 "L某, N某. 李鍾九, 李漢久, 나성린, 柳一鎬 程度. 江南에 地域區 있는 議員들"이라고 一部 議員들의 實名을 擧論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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